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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여행해야 할 이유 10가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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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해외지만 언어 소통이 잘 되는 곳 중에 하나다.
이 사회를 연결시켜 주는 고리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언어가 아닐까 싶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다.
언어의 소통이 잘 될수록 사회가 더 건전하게 발전될 수 있다고 본다.
영어처럼....
인류가 가지는 언어는 무진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 언어는 같은 민족이라도 어떤 지역에 사는가에 따라 어느 시대에 사는가, 어떤 세대에 사는가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를 가져왔다고 본다.
우리나라에서도 옛날 한자 문화, 이두문자에 이어 한글이라는 문자로 변해오고 있다.
민족은 같았지만 언어는 시대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어 왔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와 같이 좁은 땅을 가진 나라에서도 지역에 따라 언어가 조금씩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언이 심한 경우 타 지역에서 온 사람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됨을 볼 수 있다.
세대 간에는 또 어떤가?
동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도 어린아이, 청소년, 장년, 노년의 언어가 다르다고 본다.
젊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를 노년층에서 알아듣기 어려운 경우도 비일비재하리라 본다.
특히 정보나 통신, 컴퓨터 언어 등은 노년층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는 더더욱 많을 것이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요즘 사회의 변화에 따라 만든 신조어는 그 이후 세대들이 알아듣기가 불편한 경우도 많이 있다고 본다.
이처럼 언어는 살아있는 생명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제주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어 만큼은 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는 곳이라 본다.
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가 제주 방언쪽으로 가면 소통이 힘들어 질 수는 있겠지만 일상의 언어에서 불편함을 겪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언어소통이 가장 잘 되는 이국 관광지에 중에 백미는 역시 제주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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