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자유 게시판
영남권 거주 (부산 창원 마산 울산 포항 대구 권) 동문님들꼐 드리는 …
페이지 정보
본문
동문선후배님들께 알립니다........!
이곳 영남권 거주 전. 강릉농고 현재 강릉중앙고 졸업 동문들께 드립니다.
모교발전을위해 노력하는 선후배님들께 경의를 표하면서 돌이켜 보면
이곳에 지역동창회가 시작된지도 참으로 오래 된것 같습니다
모교 개교 50주년 행사를 앞두고 우리나라 제2도시 항도부산에도 동창회
를 만들자는 기치하에 발기회(1978년)가 시작한지가 어언38년이 지났습니다
그때를 회상 해보면 모교 大선배님들께서 강농의 정신을 심어주던 기억들이
머리를 스처 갑니다. 야~ 오늘 당장 만들어 한마디에 소생은 몇분 선배
님께 전화를 돌려 약속을 했습니다. 일력초밥에 모인분은 11회 최돈태
19회 조병성, 23기 김대래, 김학선, 25기 권혁형, 37기조규광 이였습니다.
백화수복 정종을 몇순배 돌리고 제 11회 최돈태 선배님께서는 앞으로
부산동창회장은19회 조병성을 지정 하였고 총무는 막내37회 조규광이가
한다고 선포하였고 모교50주년 행사에 무조건 회장 총무는 갔다 오라고
명했다. 그후 부산일보에 게재하고 동문찿기 운동이 시작 되였다.
그때만 해도 마산에서 2명 포항에서 2명 대구에서1명이 부산에 참석
했었다. 그리하여 약50명의 회원이 성원되었을때가 지금은 그립기만하다
그후 울산 마창 포항 지역 동창회가 태동하였고 부산은 뿔불이
흩어져 지금은 몇명이 추억만 더듬고 있는 실정 입니다. 바라건데 지금
이라도 이곳에 거주하면서 뜻있는 동창회원들께서 서로 연락을 취하며
동창회를 재건하실분이 있으시면 이 홈페이지나 조규광 핸드폰
번호 010~4220~6214로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울산 마창 포항 지역동창회 연락처는 알고 있으며 임원이 변경 되였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이제 내나이 고희를 지나 모교에대한 마지막 일을
해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끝으로 이곳 동창회원으로 계시다 먼저 세상을 떠나신 선배님 영전에
머리숙여 추모의 마음을 표합니다.
ㅡ. 아는순서대로...부산동창회원으로서 고인이 되신 선배님
故 전응상 (6회) 선배님 전. 한국관세협회 부산소장
故 최해순 (9회) 선배님 전 부산세관 감시국 보세과 계장
故 조병성(19회) 선배님 전 한국영진전자 (주) 대표이사
故 김대래 (23회) 선배님 전 현대모직주식회사 총무이사
故 조갑성 (23회) 선배님 전 한국전력 마산지점근무 (한전축구부)
故 최세영 (29회) 선배님 전 부산기계공업 고등학교 구내식당 대표
* 무상한 세월 따라 산천도 변하고 사회도 변하고 인심도 변하지만
모교는 영원한 마음의 고향 동문 형제는 변하지 않고 흘러갈 뿐이다.
.
- 이전글우물 터 16.12.15
- 다음글첫눈 내리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동영상임 16.12.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