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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찬 시인 오늘 새벽 별세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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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 2017-04-08 10:39 댓글 0건 조회 7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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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단의 거목이신 황금찬 시인(99세)께서 오늘 새벽 영면에 드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 사진은 지난 1월 시인님의 상수연 및 시가 흐르는 서울 제 89회 시낭송 행사 장면입니다.
서예 - 유천 홍성례(시인, 서예가 시낭송가)



장례식장 - 강남 성모병원 301호
연락처 -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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