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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방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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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양
작성일 2017-08-26 18:58
댓글 1건
조회 8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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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上, 건기의 소양댐은 흙벽이 노출됨. 중앙 두개의 노란점안에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
다목적댐"이라는 커다란 글씨가 있고 이 글씨밑이 만수위 지점임. (인터넷 사진)
사진 中 오늘 촬영한 담수장면(약24억톤), 사진 下 세월교(洗越橋) 차량통제
저수량 29억톤, 내륙의 바다같은 소양호(昭陽湖)에 저수량이 증가하여 어제 6년만에
수문을 개방한다하여 점심을 먹고 3인이 소양댐방향으로 진입하니 반대차선의 많은
차량들이 라이트를 번쩍거린다. 차량이 혼잡하니 가지 말라는 신호로 보아 집으로
돌아 왔는데, 방류하는 모습보다 소양댐정상에서 호수에 가득한 물을 구경하고자
오늘 오전에 소양댐정상의 넓은 주차장을 몇바퀴 돌다가 빈자리에 겨우 주차했다.
갈수기에는 "소양강다목적댐"이라는 글씨로부터 수십m 아래에 있던 물이 오늘은
글씨 바로밑까지 물이 올라찼다. 눈에 보이는 모습은 만수(滿水)인듯하나 아직도
최대담수량에 4억톤이 모자라지만 앞으로의 호우를 염려하여 방류한다고 한다.
영동, 영남, 호남지방과는 관련이 없으나 수도권은 소양댐이 있어 항상 안정적인
물공급이 가능하니 박정희전대통령의 큰 업적이라는 생각을 한다.
소양댐하류 1km정도 지점에 세월교(洗越橋)라는 낮은 교량이 있어 통과하려고
하였더니 소양댐 방류로 세월교가 넘쳐 차량통행을 금지하고 있었다.
다목적댐"이라는 커다란 글씨가 있고 이 글씨밑이 만수위 지점임. (인터넷 사진)
사진 中 오늘 촬영한 담수장면(약24억톤), 사진 下 세월교(洗越橋) 차량통제
저수량 29억톤, 내륙의 바다같은 소양호(昭陽湖)에 저수량이 증가하여 어제 6년만에
수문을 개방한다하여 점심을 먹고 3인이 소양댐방향으로 진입하니 반대차선의 많은
차량들이 라이트를 번쩍거린다. 차량이 혼잡하니 가지 말라는 신호로 보아 집으로
돌아 왔는데, 방류하는 모습보다 소양댐정상에서 호수에 가득한 물을 구경하고자
오늘 오전에 소양댐정상의 넓은 주차장을 몇바퀴 돌다가 빈자리에 겨우 주차했다.
갈수기에는 "소양강다목적댐"이라는 글씨로부터 수십m 아래에 있던 물이 오늘은
글씨 바로밑까지 물이 올라찼다. 눈에 보이는 모습은 만수(滿水)인듯하나 아직도
최대담수량에 4억톤이 모자라지만 앞으로의 호우를 염려하여 방류한다고 한다.
영동, 영남, 호남지방과는 관련이 없으나 수도권은 소양댐이 있어 항상 안정적인
물공급이 가능하니 박정희전대통령의 큰 업적이라는 생각을 한다.
소양댐하류 1km정도 지점에 세월교(洗越橋)라는 낮은 교량이 있어 통과하려고
하였더니 소양댐 방류로 세월교가 넘쳐 차량통행을 금지하고 있었다.
첨부파일
-
소양댐방류.mp4 (3.1M)
15회 다운로드 | DATE : 2017-08-31 09: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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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소앵댐 수문개방, 여수로로 흐르는 물 동영상 12초.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