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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찰옥수수 . .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양
작성일 2017-09-30 13:41
댓글 0건
조회 823회
본문
여름철, 춘천과 원주지역의 국도변이나 휴게소에는 홍천 찰옥수수나 안흥찐빵을 판다는
안내판이 많다. 안흥찐빵은 안흥면사무소 건너편 허름한 가옥에서 전통찐빵을 만들어
팔다가 1990년 중반부터 그 맛이 소문이 나서 외지 차량이 몰리면서 줄을서서 기다려야
빵 한 사자를 살수가 있었다. 지금 안흥시가지는 온통 찐빵만드는 집들 뿐이니 개인이
만드는 특산품이 소문이 나서 지역경기를 일으킨 사례라 할 수 있다.
홍천 찰옥수수는 1993년도에 강원도농촌진흥청에서 홍천군 두촌면 장남리에 옥수수시험장을
설치하여 옥수수 품종을 개량하여 인근 농가에 재배하도록 하면서 "찰옥수수"가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니 공공기관이 선도하여 지역경기를 살리는 경우인데 강릉 왕산면 대기리일대
농경지가 강원도감자원종장 감자를 재배하는 경우나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아침에 어느 절친한 지인이 추석연휴에 먹으라면서 홍천찰옥수수를 한상자 주는데 받아보니
상자가 차갑다. 아침에 홍천 두촌에 가서 냉장창고에 보관된 옥수수를 몇상자 싣고왔다 한다.
껍질을 벗기니 내가 좋아하는 얼룩배기옥수수다. 시절이 좋아 철이 지나도 옥수수를 먹는다.
안내판이 많다. 안흥찐빵은 안흥면사무소 건너편 허름한 가옥에서 전통찐빵을 만들어
팔다가 1990년 중반부터 그 맛이 소문이 나서 외지 차량이 몰리면서 줄을서서 기다려야
빵 한 사자를 살수가 있었다. 지금 안흥시가지는 온통 찐빵만드는 집들 뿐이니 개인이
만드는 특산품이 소문이 나서 지역경기를 일으킨 사례라 할 수 있다.
홍천 찰옥수수는 1993년도에 강원도농촌진흥청에서 홍천군 두촌면 장남리에 옥수수시험장을
설치하여 옥수수 품종을 개량하여 인근 농가에 재배하도록 하면서 "찰옥수수"가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니 공공기관이 선도하여 지역경기를 살리는 경우인데 강릉 왕산면 대기리일대
농경지가 강원도감자원종장 감자를 재배하는 경우나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아침에 어느 절친한 지인이 추석연휴에 먹으라면서 홍천찰옥수수를 한상자 주는데 받아보니
상자가 차갑다. 아침에 홍천 두촌에 가서 냉장창고에 보관된 옥수수를 몇상자 싣고왔다 한다.
껍질을 벗기니 내가 좋아하는 얼룩배기옥수수다. 시절이 좋아 철이 지나도 옥수수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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