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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순응하며 무형의 재산을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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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댓글로는 글자 수의 과다로 게재가 어려울 듯하여 답글로 작성 하였습니다.
동문의 항구적 발전상을 기원합니다.
먼저 무거운 짐을 (헌신과 봉사) 지고저 하신 임국장님(향후 회장님)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인간은 누구나 한두가지의 잘못을 앉고 살아간다.
나는 아닌데 라고 자만하고 과신할 수도 있으나 내면을 보면 어떤 인간의 틀에서
벗어나기가 그리쉽지 않음이,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옛말에 삼척동자에게도 배울점이 있다 라는 말과 같이 우리 인간은 누구나
장단점을 지녔기에 인간이다.
사회란 서로 어깨와 등을 맞대고 살아갑니다.
동문에 대한 높은 기여도,열정과,헌신,봉사,노고 이는 필경 높은 가치로
매김 되어야 함에도,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금전의 가치,이는 살아가는 모든이의 목표와
목적이 된지가 이미 오래다 어떤 목적에 도달 하고저 나름대로의 공,사비를 지출하고도
그 공과에 대하여,몇사람의 오해와 괴리로 질책과 질타의 대상이 되어 상처로 돌아온다면
그들이 임기내 또는 수년동안 쏟은 무한의 애정과 노고는 어떻게 보상 되어저야 위로 될지에
사뭇 염려가 온다.
화합과 단합 동문애 ,바친 노고,우리는 격려와 갈채에의 인색에 길들여 있다.
꽃을 피우자면 매섭고 모진 꽃샘추위를 이겨내야 비로소 찬란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지 않은가?
반석은 하루 아침에 이루워지는 것이 아니듯이 크고작은 일에 격려하고 등을 두드려 힘을 복돋우워
주어야한다 용기와 높은 열정이 용솟음 치듯 그리고 솟은 노고와 봉사와 헌신적 정신은
높이 존중 되어저야 된다고 본다 떠나가는 어떤 관행처럼이 아니라
진정한 격려와 미덕의 물결이 쇠를 녹이듯이...
우리는 엄청난 변화속에 살고있다. 1,2차산업을 격으면서, 1970년대 이후 전기와 전자 화학
통신기술등이 널리 경제와 사회를 변화 시켰다고 본다 이때의 사회 즉 직장의 폭은 어떤 자격
요건을 갖춘 이들은 접근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온데 1990년대를 거치면서,
채 20년도 거치지않아 4차산업을 운운하며 점점 접근해 가고있다.
2016년도를 시작으로 세계경제포럼은 향후 세계가 직면할 화두로 4차 산업혁명을
던젔다 그 이후 4차 산업혁명이 회자되고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16년3월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로 4차산업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인공지능,로봇,사물인터넷 빅태이터등을 통한 새로운 융합과 혁신이 따르고 진행되고
있음이 현실이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빼앗고 기계류가 인류를 대신해 가고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는데 그치지않고 인간지능을 초월한 초지능을 갖게 되어 가는 작금을 보며 인간의 근본적인
대책문제가 인류의 숙제로 등장하하고 있다
이렇듯 얼마나 무섭과 열약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깊이 인식하며 살아가야 한다
옛날에는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잘되었는데, 누구 누구때문에의 탓이 과연 현시대에 부합하기나
한 이야기인가 우린 시대상에 빨리 변화하며 살아가야하고 그리고 변화에 분발 해야하고 버릴것은
과감히 빨리 버려야 살아 남을수있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해소하는데
극적으로 기여해야 한다.
소통방식을 달리하고 경제행위를 크게 바꾸워 놓아야 한다고 본다.
봉사와 헌신 그리고 그 수많은 값진 노고들에 뜨거운 격려와 갈채를 보내야한다
버린 이 무형의 재산들을 점차 쌓아가야 한다고 본다.
그게 현 시대를 헤처나갈 힘이다 누구이든 열약한 환경을 헤처 나가고저한 용기에,
이분들에게 향후 노고가 높은 가치로 매김되고 존중 되어질때 의욕과 힘이 샘솓는다.
우린 힘껏 밀고 당겨 풍성한 결실을 기대 해야한다.
봉사와 헌신의 기치가 어떤 발상이든 존중 되어 저야한다.
서산대사의 명저중에:스스로 비굴하지도 말고, 스스로 교만 하지도 말라
비굴은 약자가 걸리기 쉬운병이고 교만은 강자가 빠지기 쉬운 병이다 라고,
지혜란 나의 할일이 무엇이고 내가 해서는 안될일이 무엇인지 아는 힘이 곧 지혜다 와 같이...
열약한 환경에서 한올 한올 힘을 모아,전진의 행진곡을 울릴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졸필의 개인 소견이오니 부디 양해를...
동문회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10.26
재경37회 조 영 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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