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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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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 때 그시절이 몹시도 그리워서 무려 5년만에 이곳 우리 동홈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부디 이 죄인을 용서해 주십시요. 돌아온 탕아 용문검객 다시금 인사드립니다.
재경동문회 44회 李相卿 배상
긴 방황을 끝내고 어머니 가슴처럼 따뜻한 내 고향의 품인 GNNG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심한 갈증, 목마름으로 숨이 헉~헉~거려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용기가 없어서 집 문밖만 빙빙 맴돌기만한 저는 정말 참 바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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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농심거사 후배님, 은신처가 어디였는지 . .
꼬리도 보이지 않았으니 숨긴 잘 숨었구려. 그러나 답답하고 미안했을것.
은둔세상도 그러하지만, 속세도 풍랑이 험하니 항해하기가 쉽지 않을듯.
키를 단단히 잡고 열심히 노를 저으면 彼岸(피안)에 닿으리 . . .
총동문회님의 댓글
총동문회 작성일
고맙고, 반갑습니다
늘 젊은 오빠같은 열정을 향기내 주셨는데
지금이라도 돌아오셔서 대 환영입니다
앞으로 우리 홈피가 살아서 꿈틀 거릴것 같은 예감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농심거사님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짝짝 ㅎㅎ
성숙한 모습으로 귀환하시니 더 반갑습니다.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강태영님의 댓글
강태영 작성일
참으로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農心居士님의 댓글
農心居士 작성일춘천의 대선배님을 비롯해 고향본가의 형님들! 감사합니다. 못난 놈 받아 주셔서 정말 눈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