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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주 관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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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18-05-09 21:31 댓글 1건 조회 9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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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gnng - 우리는 무엇인가 !

(사진 2) 미루나무 거리 -  방황했지만, 꿈을 살랐던 월대산 가는 천방, 거리...  
           지금은 빈약한 이팝나무 가로수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넉넉한 그늘을 만드는 느티나무, 우람한 메콰세타이아가 적정 수종이 
          아니었을까?  '무적농공', - 이 말이 전설로 굳어지는 것같아 아프다.


(사진 3) 보건소 현관앞 채송화?
            토종 채송화, 민들레만 좋다 할 것인가, 
            
            신품종, 6차산업, 모바일, 포인트 적립, 콕송금 등 운운...
            세상은 정신없이 변하며 가만있지 않고, 나를 '구시대'로 만드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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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연best42님의 댓글

김석연best42 작성일

햐~ 저 미류나무의 장관...
왜 그리 눈물나도록 보이는 걸까?
50년전에 저 모습을 보곤 멋있는 학교구나 !  감탄했던 일이 엊그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