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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강대기 결승, 안방 자존심 vs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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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18-06-13 20:47
댓글 0건
조회 9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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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의 기사 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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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태규 강릉중앙고 감독·김재웅 영등포공고 감독 ▲ 13일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강릉 중앙고와 서울 영등포공고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중앙고가 승리하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8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을 하루 앞두고 양팀 감독들이 ‘우승’을 다짐했다. 이태규 강릉중앙고 감독은 11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릉 명문팀의 자존심을 걸고 우승에 도전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지난해 수석코치에서 사령탑을 맡게 된 이태규 감독은 강릉중앙고를 졸업,제자들의 ‘축구선배’이기도 하다. 이 감독은 “학교와 동문회에서 축구후원을 많이 해주셔서 선수들의 기량이 크게 올라와 있다”며 “열성적인 응원이 예상되는 만큼 실망스럽지 않은 강릉중앙고의 축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영등포공고도 서울북부리그 1위인 강팀이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우리는)홈팀이라는 이점도 있고 체력,기술,조직력 등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자신한다”며 “14년만에 올라온 결승인만큼 선수들도 학교 명예를 위해,전국대회 우승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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