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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화와 비비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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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18-07-08 08:29
댓글 2건
조회 1,5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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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화 / 비비추
요즈음에 화단, 정원, 공원 등에서 눈에 띄는 두 꽃이다.
옥잠화와 비비추는 닮았다
옥잠화와 비비추의 뚜렷한 차이점은 꽃의 색깔이다.
꽃이 보라색이면 비비추, 백옥같이 흰색이면 옥잠화.
보라빛의 비비추와 달리 옥잠화는 흰색이다.
* 옥잠화’(玉簪花)는 한자말 그대로 옥비녀꽃이란 뜻임
옥잠화와 비비추의 또 다른 차이점 하나는 잎 모양이다.
잎이 가늘고 길죽하면 비비추, 둥글고 넓적하면 옥잠화다.
| 비비추 | 옥잠화 |
개화 | 6월부터 | 7-8월 |
꽃색 | 보라색 | 흰색 |
꽃달림 | 꽃대를 따라 이어지듯이 핀다 | 꽃대의 끝에서 모여 핀다 |
잎 | 좁고 길며 거친 느낌이다 | 둥글고 탱탱하며 윤기가 있다. |
크기 | 비비추보다 옥잠화가 잎과 꽃이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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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65일님의 댓글
365일 작성일사진이 안보여요.
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앗, 우려가 현실로...
블러그 사진을 복사해 붙여서 그런 것같아요.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다시 올렸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