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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yki 작성일 2018-08-04 06:01 댓글 1건 조회 7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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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Live Without Your Love / Monika Martin ◎  
           
모니카 마틴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지만 독일에서 활동하는 모니카 마틴은
독일 국민들로부터 한없는 찬사와 뜨거운 사랑 속에 활동하고 있는 국민가수다.
소녀 같이 맑고 순수함이 우러나는 모니카 마틴의 노래를 듣다보면
오로지 한 소녀만을 짝사랑했던 나의 소년시절이 절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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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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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고 비우고 날아올랐다
산도 들도 강도
눈 아래 있고
하늘과 땅과 바다가 아기자기 어우러져 있다

크고 작은 집들이 모여 사는 마을 위로
빙빙 돌고 있는 나의 날개
나직한 바람에 올라 바다로 간다.

한 줄기 바람인 양
산뜻한
이 가벼움
홀연이 젖어 든
맑은
나의 자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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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진재골길 132-3 (집앞이 장현저수지임) - 주인장 최하영(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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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의 옛집 같은 분위기가 매력의 포인트임

 강릉의 전통을 그대로 살린 추탕으로 이름 난 미식가들이 언제나 바글바글하다
 이적지 한 번도 다녀가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다녀간 사람은 단 한 분도 없음

 *** 주의사항 - 한 번 맛드리면 절대로 못빠져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가시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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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진재등의 추억은 저에게는 엄청난게 크게 다가 옵니다.
소시적에 중학교를 걸어 다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필자의 옛날 집에서 중학교까지 걸어다는다는 것은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리리라 생각되지만 40녀년 전에는 현실적으로 있었던 이야깁니다.
한 참 전 예전 추억이 생생히 살아서 움직입니다.
진잿등의 추억
그 추억이 저의 인생에 진정한 추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