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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동문회 역대 회장님들의 빛나는 업적 조명(아름다운 발자취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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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어서 재경동문회의 제11대 박한영(36회) 회장님 때까지만 기술하고 이만 총총 맺겠습니다.
재경동문회 제12대 최길순(37회) 회장님과 제13대 홍장표(37회)회장님 시대의 이야기는 후속 2편에 기술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 양해의 말씀은 위 역대회장님의 큰 공적에 비해 표현력과 자료 부족에 따른 저의 한계 때문에 모두다 기술을 하지 못한 것이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그간 수백 수천장의 사진을 보노라면 빠진 내용이 많은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든 부족하지만 누군가 기초자료라도 기록에 남겨야만 하기에 감히 주제 넘게 제가 나섰습니다. 부족한 저를 대신하여 훗날 뜻있는 후배께서 많이 보완해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9월 3일(월) 저녁
재경동문회 44회 이상경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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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상경님의 댓글
이상경 작성일재경동문회 12대 최길순 회장님과 13대 홍장표 회장님께서는 앞의 역대 회장님을 도우며 30여년간 재경동문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분입니다. 특히 두분은 수십년간 매년 재경동문회의 각종 행사시마다 수백만원씩 헌혈하듯 동문회에 수혈을 해 주신 분들입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그 근거를 갖고 그분들이 헌신해 주신 빛나는 공적들을 나름대로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감히 그분들을 자신의 몸을 내어 놓고 새끼들의 먹이가 된 어미 가시고기와 같은 숭고한 분들로 깊이 존경드리고 있습니다.
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참으로 놀랍습니다.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빨려들어 재경 동문회의 변천나를 한 눈에 바라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역시 이상경 후배야말로 우리 동문회 히어로 입니다.
재경 동문회를 이끌어 갈 지용을 갖춘 명장이 되리라 믿습니다.
휘영님의 댓글
휘영 작성일
세월은 이렇게 흘러만 가는 것인가...?
어느 필자의 노력이 이토록 주옥같은 추억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안길 수 있구나에 감탄하며,재경동문회의 변천사를
생생하리 만치 기억할 수 있도록의 노고에 벅찬 감명을 느낍니다,
향후,이어려운 시기에 재경동문회의 수장으로서의 역활과 열정과 봉사 하고저함에,
재경 동문의 한사람으로 무한 감사함을 느낍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해박함과 오랜 동문회경륜의 축척과 특출하신 능력에,
재경동문회의 활성과 발전은 기대 이상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은 족적을 남겨주시길 기원드리며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