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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과의 인연(용장 밑에 약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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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sk 작성일 2018-09-03 14:04 댓글 1건 조회 9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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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다가오는 9월 15일(토) 오후 6시부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  에서는 44회 최만섭 동문이 이끄는 섹스폰 연주팀과 서창식(47회) 동문의 트롬벳 연주 협연을 비롯한 우리 중앙인 자체 음악동호인들의 멋진 공연이 시작됩니다. 
한편 음향시절 일체는 이종호(47회) 동문이 지원해 주십니다.
또한 3부 만찬행사에서는 김명우(56회) 동문이 소속된 연예기획단에서 펼치는 환상적인 공연이 전개됩니다.
그리고 만찬후에는 행운의 추첨 상품으로는 최문규(34회) 선배님이 특별히 의뢰해 기증해 주신 수제 통키타(싯가 70만원)를 비롯한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젊은 후배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된 행사입니다.
그러므로 조금도 부담을 갖지 마시고 그냥 달려 오십시요.
참석해 주시는 것이 우리 동문회를 진정 사랑하시는 일입니다. 동문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 합니다.


                                  2018년 9월 3일(월) 오전


 재경강릉중앙고등학교 제14대 취임회장 이상경(44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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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U-23 축구 감독으로 발탁된 결정적 동기부여도 김학범 감독의 노트복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구에 대한 수많은 자료 수집과 분석 기록 등으로 시대를 앞서간 김감독의 선경지명이 오늘과 같이
역사 길이 남은 업적과 온 국민이 함께 기뻐할 쾌거를 안겨 주었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