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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 가을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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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8-08-26 20:15 댓글 7건 조회 7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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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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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연2님의 댓글

김석연2 작성일

사람의 일생을 관조하는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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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처서 앞에 기세등등하던 폭염도 무릎을 꿇은 듯 조석으로 서늘합니다.
관심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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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杜甫두보의 시헤 感時花賤淚감시화천루 - 시절을 아는 꽃은 눔물을 흘리고 -
라는 귀절에 어느 누가 感時人呑心감시인탄심 - 시절을 아는 사람은 마음을 삼킨다고
蛇足사족을 달았죠.  머지않아 白露백로, 이제 가을도 깊어지는데 우리의 소중한 보물
바람소리님 건강하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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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단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보탤 나이 생각하면 '눈물~''마음~' 다 삼켜야겠네요.
이 글에 동승 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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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오랫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선배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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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k님의 댓글

leesk 작성일

꽃도 사람도 흔들리면서 살아간다는 그 말씀. 가슴이 저밀도록 공감합니다.
"바람부는 날도 있고..." 너무도 아름다운 최고의 감정 표현입니다.
김석연 선배님 그리고 춘천 세양 선배님 또 어단파파 선배님!
한번 꼭 뵙고 싶습니다. 가을을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바람소리 선배님! 선배님 말씀대로 저도 물흐르듯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재경동문회 44회 이상경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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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재경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 하시는 모습을 엿보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9월 이,취임식 때 서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