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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진과 솔바람다리 - 필히 사진 클릭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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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미국출신 달콤한 목소리의 블루그래스 디바 앨리슨 크라우스
그녀의 음악은 컨트리이고 블루그래스(Bluegrass)이다.
5살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며 클래시컬 수업을 받아오다가
8살때 컨츄리음악에 매력을 느껴 10살때 자신의 밴드를 조직하였다.
12살 때는 Illinois State Fiddle Championship에서 우승하는 등
컨트리 음악계의 신동으로 불리던 인물이다.
85년에 데뷔앨범 [Different Strokes]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으며
침체기를 겪던 블루그래스 씬을 이끌 주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90년대부터 Alison Krauss는 백밴드 Union Station과 함께 활동하며
정통 블루스그래스의 올디한 사운드를 뛰어넘어
그녀만의 세련된 블루그래스를 들려주었다.
1995년 발표한 베스트 앨범 [Now That I've Found You A Collection]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
히트곡으로 `Orange Blossom Special`,
`When You Say Nothing at All`, `Baby Now That I've Found You` 등이 있다.
Alison Krauss는 어메리칸 포크, 컨트리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해맑은 목소리가 인상적인 영원한 어메리칸 컨템퍼러리의 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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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방랑자님의 댓글
방랑자 작성일
멋진 풍광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찍어도 솜씨가 모자라서 늘 부족했는데
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남대첨 하류 건너편에서 솔바람다리 전경을 담을 수 있었던 행운의 날이었지요
늘 고맙습니다.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마지막 사진,
스릴(thrill)을 느낀다 해도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광경인데 정작 본인은 어떨까?
순간포착 참 멋진 사진입니다.
기회를 봐 업어가도 되겠습니까?^^
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사람마다 짚라인을 즐기는 스타일 다르지만 긴머리를 날리며 날아가는 건 처음이라 한컷 잡아봤지요
짚라인 남성 마니아보다 여성 마니아가 더 많은 듯 싶더군요
김석연2님의 댓글
김석연2 작성일
짚라인 설치한 모습, 오늘 처음 봅니다.
강릉의 또 다른 관광코스로 떠 오를것 같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강릉, 가고싶고 머물고 싶은 강릉.
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찾아보시면 아라나비의 짚라인 동영상도 올려져 있지요
날고 싶은 젊은이들에게는 인기만점이지요
일본을 상대로하는 어느 사이트에 저적권 없이 사용허가를 승락해 주기도 했지요
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
짚라인 타는 여자의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언제 인가 운영하다 사고로 쉬더니 활성화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