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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춘천동문회, 김학범감독 우승축하 현수막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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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양
작성일 2018-09-16 21:44
댓글 2건
조회 8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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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날 지난 일인데, 어제저녁 재경동문회장 이취임식장에 우리나라 축구감독
김학범동문이 참석하여 옛날 강릉농고에 축구선수로 생활하던 소감을 발표하는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나서 사진 하나를 올립니다.
강원도청앞 4차선도로는 본시 현수막을 게첨을 금지하는 곳인데, 올림픽등 국가적
사업의 홍보가 필요하면 슬그머니 해제하여 현수막의 홍수를 이루는 곳입니다.
아세안게임이 끝나면서 도청앞 도로에는 강원도출신 선수들의 메달획득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리기 시작하더니 금메달을 딴 축구는 춘천출신 손흥민선수 현수막만
붙었기에 재춘천중앙고동문회(회장 43회, 신만승)에서 별도로 현수막을 제작하여
걸었지요. 다시한번 자랑스러운 동문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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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연식24님의 댓글
김연식24 작성일
24회 김연식
너무나 잘 한일! 참으로 감격 스럽구려!
재춘동문회에 발전을 기원합니다.
세양님의 댓글
세양 작성일
김연식선배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