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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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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8-10-30 11:46 댓글 3건 조회 8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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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갔어도 인연은 남는 것
연륜 없이 익은 열매 없듯
사랑도 우정도 세월을 먹지않고 어찌 익으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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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빈님의 댓글

임욱빈 작성일

우리홈피를 빛내어 주신 분들의 얼굴이라 너무 좋습니다.
현재 우리 홈피의 운영팀이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도 그래도 잘 흘러가고
더욱 빛나는 것은 그 누구라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창설에서 부터 지금까지 애써 주신 분들의 덕분이라 봅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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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전님의 댓글

조규전 작성일

이 글에 대한 댓글에 저도 한 줄 적습니다.
세상이 요란스럽지 않아도 잘 굴어가는게 최고가 아닐까요?
지구가 시속 107,160km로 태양 주변을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상상을 못할 정도로 빠른 속도이지만 아무런 무리 없이 잘 굴어가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세상사가 긍정적인 측면에서 자기주도적으로 굴어 가는 것 보다 더 좋은 길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운영팀이 필요하시다면 새롭게 만드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반기를 들 동문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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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언중유골이라 했던가
gnng클럽과 나를 더 이상 엮지말기 바랍니다.
얼마전 김채정 후배도 인사차 다녀가셨고 박철형, 강태영 두 후배님도 역시 그러했습니다.
gnng도 중요하지만 인간적 본연이 먼저지요
옛정을 잊지않고 찾아준 후배님들의 인간애를 우회적 언어로 칼질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