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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의 입장을 지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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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동문회”에서 “사실 규명을 위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총동문회(회장 장호진)의 입장을 지지하면서 다시는 이러한 블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동문 모두가 하나로 뭉쳐 삭제자를 찾아 내는데 총동문회에 힘을 보태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사실 규명을 두고, 이분법적 사고로 접근하는 것은 즉, 동문사회의 갈등을 조장한다는 식으로 보아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봅니다.
저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우리 홈피를 아끼는 동문이라면 누구나 이것은 규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인데, 아래 두 동문의 댓글은 너무나 궁금한 점이 있어 지울 수 없습니다.
조규전 동문님의 댓글과 손병준 동문님의 댓글입니다.
(2018. 11. 6.자 임욱빈, “고민 끝에 글을 씁니다.”에 대한 조규전 동문 댓글)
(2018. 11. 7.자 김윤기, “동홈 최고관리자 허술한 비번관리에 따른 대책과 대
응“제하의 임욱빈 댓글에 이은 두 분 댓글)
위 두 분의 댓글은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언어로 섰습니다. 제가 글 삭제자를 규명해야 한다고 건의 하는데 그것이 왜 겁박한다고 하는지?
(법보다 무서운 것이 선배님들의 글이다. 이런 겁박성 글을 올리는 이유라도 있는가, 집착은 화를 부른다. 기득권과 척하는 것 다 내려놓으면 만사가 다 즐겁다.는 등)
gnng클럽에 직함이 있다든가, 총동문회의 간부로 있다면 오히려 이런 사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규명하고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분들인데, 아무 직책도 없는 동문이 규명해 달라고 하는데 대하여 왜 이렇게 과민반응을 하고, 위협적인 용어를 사용했는지 그 의견을 댓글로 달아 주셨으면 합니다.
더구나 조규전 후배님은 거의 매일 글을 올리는 매니아 인데, 그 누구 보다 더 홈피를 아끼는 동문이라 봅니다.
저는 이번 사태가 우리동문이 저지른 것이 아닐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인이 김연식 선배님의 “모교 교훈에 대하여”쓴 글을 무슨 이해관계가 있다고......그것도 조규전 후배님의 쓴 글까지 같은 날 삭제를 할까?
조규전 후배님의 글도 삭제된 데에 대하여 김연식 선배님께서 조규전 후배님께 답변을 듣고 싶어 하는데 아직도 답변이 없습니다. 글을 읽은 동문님들께서 궁금해 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밝혀지겠지만, 총동문회에서 제시한 바로 해결되어 지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모두 총동문회에 힘을 실어 주어 발본색원하여 아름다운 홈피를 가꾸어 가도록 합시다.
자기가 쓴 글에 대하여는 책임이 따르기에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43회 임욱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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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孫炳俊님의 댓글
孫炳俊 작성일
" 집착은 화를 부른다. 기득권과 척하는 것 다 내려놓으면 만사가 다 즐겁다"
이 댓글로 위협을 느낄 수 있으셨다면 법적 검토도 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홈페지가 기득권을 가진 것처럼 활동하시는분들과 남에글은 모순이고 자기글만 옳다고
하시는분들이 있는한 로그아웃 상태로 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