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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일)은 참으로 바쁜 하루였습니다.
외손주 둘 째녀석의 세례식 행사를 마치고 경기도 군포 용호성당에서 서둘러 서울로 올라와 낮 12시에는 용산 원효로 소재의 사무실에 기다리고 있는 옛 용문동 구역식구들과 저의 사무실 OPEN 행사를 마쳤고, 이어 오후 5시에 개최되는 재경인동문회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위해 경인고속도로를 내달려 아슬 아슬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인천광역시 부평의 부흥로 소재의 방기태(59회) 동문이 운영하는 노이어(Noear) 사무실에는 재경인동문회(회장 이리기 50회) 동문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자리에는 이리기(50회) 재경인지구 동문회장, 강두병(46회) 前재경인지구동문회장, 전천하(50회) 목사님, 최갑순(51회), 허정행(56회)재경동문회 부회장, 권오준(58회), 조주연(60회) 재경인사무국장, 홍승도(63회) 재경인사무차장 그리고 사업장 쥔장인 방기태(59회) 동문이 참석했습니다. 정말 마음 든든했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18년 11월 22일(목) 아침



                             재경동문회 44회 이상경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