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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과11.8 그리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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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18-11-20 23:00 댓글 0건 조회 9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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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행복이라고 누군가 말 했지요
그 순간에는 상상의 날개를 맘대로 펼수 있으니까?
그러나
기다림이 마냥 기다림으로 끝나면
원망과 절망으로 변하겠지요

지금 이순간
다시는 이러한 글을 쓰지 말아야지 하는 심정으로
한자한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혹여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생각은 없음을 미리 밝히면서

어떠한 경우의 약속도 약속입니다
구두로 하였던 서면으로 하였던
그 당시의 상황에 비추어 현실적으로 아직 여건이 안갖추어졌으면 상황그대로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양해와 이해를 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쩌면 그건 지나친 잘못행동이 될수도 있습니다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갈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흐르는 물에 돌을 놓으면 그 돌때문에 다른곳으로 물이 흐르고
그로 인하여 다른곳이 물길이되어 변합니다
시간이 없으면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약속하신 사항을 챙겨주십시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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