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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사진 탐구(5리바위, 월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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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경포 스카이베이호텔 옥상에서 어단파파님(34회) 촬영
* 아래는 인터넷 정보로, 사실 여부는 미확인입니다.
@ 경포 '5리10리 바위'
- 해안선 - 오리바위 거리(200m)
- 오리바위 - 십리바위 거리(350m)
- 해안선 - 십리바위 거리(550m)
@ 호수 가운데 '새바위(조암)'와 '월파정'
- 경포호 가운데에 있는 "월파정"은 1958년 기해생(己亥生) 동갑계원 28명이 세웠다 합니다..
- 호수에 비친 달빛이 물결에 흔들리는 것에 비유하여 월파정이라 명칭했다 합니다.
- 건물 구조는 팔각으로 지어졌으며 콘크리트 구조물이라 합니다.
- 바위는 새들이 쉬는 곳이라 하여 '새바위' , 조암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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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월파정은 초영의 선친과 직접 관련이 있어
볼 때마다 남다른 감회가 있습니다.
착각하여 인생 3모작으로 사진작가 꿈꾸면
김 교장님 책임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ㅎ
불량감재님의 댓글
불량감재 작성일
선배님의 10리바위 탐구가 넘 잼나서 한참을 웃다 리플남깁니다.
엔돌핀을 돌게해주셔 감사드리며 10리바위까지 자전거로 2분내로 가는사람이 있으면 집앞 자갈밭을 걸겠습니다.
ㅋㅋ~~~
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사진을 무단 사용함에 있어,
선배님께서 너그럽게 넘겨 주시리라 믿습니다.
3모작의 책임을 전가함은 불가한 줄 아룁니다.ㅎ
그리고요.
Key-k산악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신 불량감자께서
이 엔돌핀 나아가 다이돌핀이 돌았다니 아주 고맙습니다.
인터넷상의 어떤 분이
글쎄 "바다를 자건거로, 도보로 !" 표시해 놓아
참 웃기는 놈이라 생각하며, 별 인간이 다 있다 했죠.ㅋㅋ
이분 땜에 <200미터, 550미터> 거리를 알게 되어 고맙지요.
두분 선후배님 새해 무탈 건강하세요.
감자님은 사업도 잘 하셔 더 부자 되시고요
박택균님의 댓글
박택균 작성일
한참때 십리 바위를 헤엄처 건너든 기억이 나네요.
오리바위에 다이빙대도 있고 줄잡고 건너는 사람도 있고
그러나 십리바위는 바닷물이 검게 보이고 유속이 빨라
자칫하면 떠네려 가기도 하든 시절도 있었건만 ~~
김남철님의 댓글
김남철 작성일
박택균(36회) 선배님,
다망하신데 여기까지 오셔 덕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36회 마당에서 '서천 여행' '해파랑길 일주' 등
선배님의 여행담을 즐겨보며 대단하시다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활동 기대하며,
여전히 강녕하시고 삶의 보람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