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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잡았던 통발을 잊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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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9-01-16 14:46
댓글 2건
조회 7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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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招式)과 내공(內工)을 고루 겸비한 사람을
우리는 고수(高手)라 칭(稱)한다
학창시절이 초식을 갖추는 시기였다면
사회생활은 내공을 기르고 연마하는 숙련의 시기일 것
날씨가 제법 차다
미세먼지도 들락거리는 요즘 바깥출입도 자제해야 할 판
차에
나는 무엇의 고수(高手)인지?
한 번쯤 따져 보아도 괜찮을 듯
하모니카의 고수 - Buddy Gre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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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인간관계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다 보면 더러
은혜를 원수로 혹은 배은망덕한 상처로 남는데,
토사구팽(兔死狗烹)만은 제발.. ^^ㅎ
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토사구팽(兔死狗烹) 당하지 않은 것이 천만대행이거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