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감사합니다.
근데, 여기가 안목, 송정, 남항진 중 어디요?
그것이 알고 싶어요. ㅎ

이몸도 오랫만에 남항진 가다
중도에 월대산 정상에 올라 새해를 맞았습니다.
여전히 친절하신 성덕동 부녀회, 자치위원회 등 분들이
제공하는 어묵국, 막걸리를 고맙게 먹었답니다.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문 선후배님들의 건강 무탈하심을 기원 응원합니다.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일출사진은 뒷산이고요.
안목으로 가다가 차가 너무 많아 못들어가고
송정 해변 사진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 넘어 산 넘어서 어둠을 살라먹고
산 넘어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먹고,
이글이글 앳된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 박두진의 시  ‘해’  첫 연에서 -

원단의 태양을 사모하는 님의 마음처럼 새해는 건강을 갈구하는 그 염원이 꼭 이르어지시길 바랍니다.

김윤기 선배님 안녕하세요.
시간의 흐름이 정말 빠른거 같아요
순식간에 지나갓네요 세월이.....
나는 이럴때마다 생각나는것은 옛추억의 gnng 입니다.
그냥 조용히 생각에 젖어봅니다
선배님 기해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