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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친 동문회 입지와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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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9-02-20 05:30 댓글 0건 조회 1,0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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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각종 조합장 선거일을 앞두고
동문 출마자 종별 단일화로 당선율을 제고(提高)하려던 기대도
하나 같이 무산 된 듯

동문회의 입지(立地)와 영향력은 이미 바닥을 쳤다

안타까운 것은
강릉시 노인회장이셨던 선복기 선배님의 갑짝스런 유고로 강릉시노인회장직도
결국 놓치고 말았다
고, 선복기 선배님의 유업을 이을만한 적임자가 계시기에
당사자와 대면 설득도 하면서 동홈에도 띄우고 나름 노력했지만,
결과는 실패
닭 쫓던 O처럼 홀로 지붕만 쳐다봤다 해야할지.

이렇듯 코앞의 일도 감당하지 못하는 저력으로
10년 후의 100사 발행, 지금부터 준비 - 가능할까?
사견이지만 긍정하기엔 99%가 모자란다.
2019년내 90년사부터 발행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하여 90년사부터 발행하자 제안해 본다.

60년사에서 100년사까지 40년의 공백을 어떻게 충실하게 채울 수 있을지
의문이 앞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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