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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분석 수정(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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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각
작성일 2010-05-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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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0회
본문
강원리그 9팀 왕중왕 진출팀 4.57팀
순위 팀 승 무 패 득점 실점 골득실 경기수 승점
1 춘천고 6 1 1 13 4 9 8 19
2 묵호고 4 4 0 11 5 6 8 16
3 갑천고 4 2 2 10 10 0 8 14
4 강릉문성고 3 4 1 18 10 8 8 13
5 강릉제일고 3 2 3 16 13 3 8 11
6 강릉농공고 2 4 2 9 8 1 8 10
7 원주공고 2 2 4 7 9 -2 8 8
8 춘천기공고 2 0 6 7 17 -10 8 6
9 상지대관령고 0 1 7 8 23 -15 8 1
결과를 보면 특이한 점이 많다.
1 라운드
장담하던 제일고가 문성에게 2 : 5로 졌다.
묵호도 전반기 1위 팀 춘천을 1 : 0으로 꺽었다. (묵호는 현재 2위)
2 라운드
농공고와 춘천고 0 : 0, 갑천이 상지고를 2 : 1, 문성고와 원주공고가 2:2로 비겼다.
3 라운드
춘천고가 제일고를 2 : 0 으로, 춘천기공이 원주공고를 1 : 0으로 꺽어 이변이 연출되었다.
반면 농공고 6라운드에서 원주공고에게 0 : 2으로 졌고. 1라운에서 농공고는 춘천기공을 4:1로 이겼다.
문성고가 갑천고를 4 : 1 이겼다.(강농공은 두 학교와 모두 비겼다)
4 라운드
문성고가 최약체인 상지고와 0 : 0 비겼다(농공고는 4 : 3, 제일고는 7 : 1로 이겼다)
농공고는 춘천기공을 4 : 1로 이겼으나, 갑천고는 1 : 0 으로 이겼다.
춘천고는 원주공고를 1 : 0 으로 이겼다(농공고와 춘천은 0 : 0으로 비기고 농공고는 원주공고에게 0 : 2 로 졌다. )
5 라운드
신생팀 춘천기공이 상지고를 3 : 2로 이겼다.(2승 째)
농공고와 1 : 1로 비긴 묵호고가 원주공고를 2 : 0으로 눌렀다(농공는 원주공고에게 0 : 2로 졌다)
6 라운드
문성고가 춘천기공을 4 : 1로 눌렀다(농공고도 4:1로 이겼고, 문성고와 농공고가 9라운에서 0:0으로 비겼다)
갑천고와 묵호고가 1 : 1 비겼다(농공고는 앞의 2개 고교와 모두 비겼다.)
7 라운드
제일고 : 원주공 0 : 0
문성고 : 춘천고 2 : 3
농공고 : 갑천고 0 : 0
상지고 : 묵호고 0 : 2
8 라운드
춘천고 : 춘천기공 2 : 0(골 득실에 관심을 두지 말아야 할 것임)
갑천고가 제일고 2 : 1 눌름(농공고는 갑천고와 0 : 0으로 비김)
묵호고와 문성고가 1 : 1 로 비김(농공고도 2개 팀과 비김)
9 라운드
묵호고 춘천기공을 1 : 0 으로 눌러 2위 확정(묵호고는 가볍게 이기겠다는 작전?)
제일고가 마직막 경기에서 상지고를 엄청 이김 7 : 1
농공고를 2 : 0 으로 이긴 원주공고가 갑천고에 1 : 2 로 패함으로써 하위 순위를 벗어나지 못함
열세로 예견되었던 농공고가 예상대로 3 : 7 정도의 게임으로 문성고와 0 : 0 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함
분석
농공고는 상위 팀 춘천고(1위), 묵호고(2위), 갑천고(3위), 문성고(4위)와는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농공고보다 1점이 높은 제일고(5위)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결과대로 점수와 게임 운영에서 나타났듯 0 : 1로 패하였고,
춘천기공에게 패한 원주공(7위, 8점)에게 0 ; 2로 패하였다.
그리고 춘천기공(8위)과 최고 약체 상지고(9위)에게만 승리하였다.
"패"를 한 각팀을 살펴보면,
2위팀 묵호고의 무패, 1위 팀 춘천고, 4위팀 문성고의 각 1패 다음으로, 3위 갑천고와 함께 2패 하였으나,
제일고 3패보다 적다는 것은 현재 1~2학년으로서 어느 정도 조직을 재 정비하면 하반기 리그는
좀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고 갑작스럽게 연속 실점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또한 득점이 9점, 실점이 8점으로 실점은 게임 당 1점으로 매우 양호하나 득점이 빈약하고 특정 팀에게 편중(승리한 2개팀에게 각각 4골) 되었던 것은 문제점이라 아니할 수 없다.
문성(게임당 2.25)과 제일고(게임당 2점)는 9개 팀 중 득점력은 높으나,특정 팀에게 골 득점이 편중되어 있고,
실점이 많았다는 것이다.
상지고 23골, 춘천기공 17골을 제외한 제일고 13골(게임당 1.6), 문성고과 갑천이 10골(게임당 1.25), 원주공고 9골(1.12) 다음으로 8골(게임당 1골)을 허용한 것은 1위 춘천 4골, 2위 묵호 5 골 다음 3번째로 적게 실점한 것으로
눈여겨 보아야 할것이다.
내년에는 금년보다 더 좋은 성적은 기대하되, 하반기 추가 선수 영입 또는 내년도 신입 선수 스카우트를 잘하여
2011년, 2012년 등 지속적으로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된다.
순위 팀 승 무 패 득점 실점 골득실 경기수 승점
1 춘천고 6 1 1 13 4 9 8 19
2 묵호고 4 4 0 11 5 6 8 16
3 갑천고 4 2 2 10 10 0 8 14
4 강릉문성고 3 4 1 18 10 8 8 13
5 강릉제일고 3 2 3 16 13 3 8 11
6 강릉농공고 2 4 2 9 8 1 8 10
7 원주공고 2 2 4 7 9 -2 8 8
8 춘천기공고 2 0 6 7 17 -10 8 6
9 상지대관령고 0 1 7 8 23 -15 8 1
결과를 보면 특이한 점이 많다.
1 라운드
장담하던 제일고가 문성에게 2 : 5로 졌다.
묵호도 전반기 1위 팀 춘천을 1 : 0으로 꺽었다. (묵호는 현재 2위)
2 라운드
농공고와 춘천고 0 : 0, 갑천이 상지고를 2 : 1, 문성고와 원주공고가 2:2로 비겼다.
3 라운드
춘천고가 제일고를 2 : 0 으로, 춘천기공이 원주공고를 1 : 0으로 꺽어 이변이 연출되었다.
반면 농공고 6라운드에서 원주공고에게 0 : 2으로 졌고. 1라운에서 농공고는 춘천기공을 4:1로 이겼다.
문성고가 갑천고를 4 : 1 이겼다.(강농공은 두 학교와 모두 비겼다)
4 라운드
문성고가 최약체인 상지고와 0 : 0 비겼다(농공고는 4 : 3, 제일고는 7 : 1로 이겼다)
농공고는 춘천기공을 4 : 1로 이겼으나, 갑천고는 1 : 0 으로 이겼다.
춘천고는 원주공고를 1 : 0 으로 이겼다(농공고와 춘천은 0 : 0으로 비기고 농공고는 원주공고에게 0 : 2 로 졌다. )
5 라운드
신생팀 춘천기공이 상지고를 3 : 2로 이겼다.(2승 째)
농공고와 1 : 1로 비긴 묵호고가 원주공고를 2 : 0으로 눌렀다(농공는 원주공고에게 0 : 2로 졌다)
6 라운드
문성고가 춘천기공을 4 : 1로 눌렀다(농공고도 4:1로 이겼고, 문성고와 농공고가 9라운에서 0:0으로 비겼다)
갑천고와 묵호고가 1 : 1 비겼다(농공고는 앞의 2개 고교와 모두 비겼다.)
7 라운드
제일고 : 원주공 0 : 0
문성고 : 춘천고 2 : 3
농공고 : 갑천고 0 : 0
상지고 : 묵호고 0 : 2
8 라운드
춘천고 : 춘천기공 2 : 0(골 득실에 관심을 두지 말아야 할 것임)
갑천고가 제일고 2 : 1 눌름(농공고는 갑천고와 0 : 0으로 비김)
묵호고와 문성고가 1 : 1 로 비김(농공고도 2개 팀과 비김)
9 라운드
묵호고 춘천기공을 1 : 0 으로 눌러 2위 확정(묵호고는 가볍게 이기겠다는 작전?)
제일고가 마직막 경기에서 상지고를 엄청 이김 7 : 1
농공고를 2 : 0 으로 이긴 원주공고가 갑천고에 1 : 2 로 패함으로써 하위 순위를 벗어나지 못함
열세로 예견되었던 농공고가 예상대로 3 : 7 정도의 게임으로 문성고와 0 : 0 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함
분석
농공고는 상위 팀 춘천고(1위), 묵호고(2위), 갑천고(3위), 문성고(4위)와는 무승부를 기록하였고,
농공고보다 1점이 높은 제일고(5위)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결과대로 점수와 게임 운영에서 나타났듯 0 : 1로 패하였고,
춘천기공에게 패한 원주공(7위, 8점)에게 0 ; 2로 패하였다.
그리고 춘천기공(8위)과 최고 약체 상지고(9위)에게만 승리하였다.
"패"를 한 각팀을 살펴보면,
2위팀 묵호고의 무패, 1위 팀 춘천고, 4위팀 문성고의 각 1패 다음으로, 3위 갑천고와 함께 2패 하였으나,
제일고 3패보다 적다는 것은 현재 1~2학년으로서 어느 정도 조직을 재 정비하면 하반기 리그는
좀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고 갑작스럽게 연속 실점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또한 득점이 9점, 실점이 8점으로 실점은 게임 당 1점으로 매우 양호하나 득점이 빈약하고 특정 팀에게 편중(승리한 2개팀에게 각각 4골) 되었던 것은 문제점이라 아니할 수 없다.
문성(게임당 2.25)과 제일고(게임당 2점)는 9개 팀 중 득점력은 높으나,특정 팀에게 골 득점이 편중되어 있고,
실점이 많았다는 것이다.
상지고 23골, 춘천기공 17골을 제외한 제일고 13골(게임당 1.6), 문성고과 갑천이 10골(게임당 1.25), 원주공고 9골(1.12) 다음으로 8골(게임당 1골)을 허용한 것은 1위 춘천 4골, 2위 묵호 5 골 다음 3번째로 적게 실점한 것으로
눈여겨 보아야 할것이다.
내년에는 금년보다 더 좋은 성적은 기대하되, 하반기 추가 선수 영입 또는 내년도 신입 선수 스카우트를 잘하여
2011년, 2012년 등 지속적으로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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