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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산행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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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6-02-01 11:08
댓글 0건
조회 1,750회
본문
철없는 비가 질척거리는것 때문인지
새벽부터 좀처럼 울지 않던 전화기가 계속 울어댄다
약속은 약속인데 ---
주저 할 것 없이 강행하는것으로 결론을 내고 인터넷에 그냥갑니다
라는 짧은 멧세지를 남기고 한전에서 강릉시청까지 이동하면서 헤아려 보니
불과 5-6명의 회원만 보여서 어쩌나 싶었지만 ---
이심전심 통했는지 50명의 대 식구가 빗속을 뚫고 대관령박물관앞에 도착하니
하늘엔 먹구름만 끼고 빗살은 그쳐서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옛길 - 도둑재 - 휴양림을 돌아오는 두시간의 산책길
처음에는 다소 쌀쌀하게 느껴 졌지만 한참을 걸으니 모두다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고
도둑재를 오르니 모두다 웃 옷을 벗고서 ---
눈 녹은 물이 뚝뚝 떨어 지지만 그래도 참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비온뒤 맑은 공기 제왕산의 눈꽃 이 산행의 맛을 느끼게 했고
44김정구 부회장님이 마련해주신 김이 모락모락나는 뭉셍떡에다
53정일 후배님이 주신 캔커피를 마시니 금상첨화였습니다
잠시 머리도 식히고 땀도 식히고 하산하면서
대관령의 아름드리 소나무를 쳐다보면서 ---
정다운 이야기로 즐겁게 내려오다
박물관 옆에서 김화묵 시의원님이 즉석마련한 양미리구이와 막걸리 한잔
성산 할머니추어탕의 꿀맛 같은 점심은 산행의 즐거움이었다면
대미를 장식한 키케 구호 삼창은 오늘 행사를 마무리짓기에 충분했습니다
대식구의 점심을 준비해 주신 산악회장님께 박수로 화답하고
우리는 즐거운 산행을 끝마치며 다음산행을 준비합니다
5월1일 행선지는 ---
가까운 곳으로 함께 떠나야 될 것 같습니다
전국의 명산은 산불조심기간이라 입산이 금지되어서 ---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활기찬 4월이 되시길 빕니다
새벽부터 좀처럼 울지 않던 전화기가 계속 울어댄다
약속은 약속인데 ---
주저 할 것 없이 강행하는것으로 결론을 내고 인터넷에 그냥갑니다
라는 짧은 멧세지를 남기고 한전에서 강릉시청까지 이동하면서 헤아려 보니
불과 5-6명의 회원만 보여서 어쩌나 싶었지만 ---
이심전심 통했는지 50명의 대 식구가 빗속을 뚫고 대관령박물관앞에 도착하니
하늘엔 먹구름만 끼고 빗살은 그쳐서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옛길 - 도둑재 - 휴양림을 돌아오는 두시간의 산책길
처음에는 다소 쌀쌀하게 느껴 졌지만 한참을 걸으니 모두다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고
도둑재를 오르니 모두다 웃 옷을 벗고서 ---
눈 녹은 물이 뚝뚝 떨어 지지만 그래도 참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비온뒤 맑은 공기 제왕산의 눈꽃 이 산행의 맛을 느끼게 했고
44김정구 부회장님이 마련해주신 김이 모락모락나는 뭉셍떡에다
53정일 후배님이 주신 캔커피를 마시니 금상첨화였습니다
잠시 머리도 식히고 땀도 식히고 하산하면서
대관령의 아름드리 소나무를 쳐다보면서 ---
정다운 이야기로 즐겁게 내려오다
박물관 옆에서 김화묵 시의원님이 즉석마련한 양미리구이와 막걸리 한잔
성산 할머니추어탕의 꿀맛 같은 점심은 산행의 즐거움이었다면
대미를 장식한 키케 구호 삼창은 오늘 행사를 마무리짓기에 충분했습니다
대식구의 점심을 준비해 주신 산악회장님께 박수로 화답하고
우리는 즐거운 산행을 끝마치며 다음산행을 준비합니다
5월1일 행선지는 ---
가까운 곳으로 함께 떠나야 될 것 같습니다
전국의 명산은 산불조심기간이라 입산이 금지되어서 ---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활기찬 4월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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