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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k산악회 갤러리
제1차 산행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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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6-01-24 14:06
댓글 0건
조회 1,826회
본문
겨울같지 않은 날씨덕 봤습니다
아침에는 조금 쌀쌀한것 같았지만 낮에는 포근 한 날씨
겨울같이 느껴지지않는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날씨였습니다
밤잠을 설치며 기다리던 날이라 그런지 몰라도
시간이 무척 빠르게 지나가는 듯 싶었습니다
약속시간 에 대관령박물관 앞에 참석인원 전원집합
그 성의는 정말 엄청 났습니다
비록 소수 정예 인원이지만 한치의 틈도 없이 예정대로 산행을 하였지요
대관령박물관 옆 옛길을 따라서 800m 올라가면 초록산장에서 우측으로
휴양림으로 향하여 길을 따라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걸었답니다
삼포암은 날씨 탓으로 옆으로 얼음이 얼었지만 가운데는 물줄기가 제법 많아
폭포를 이루며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대관령 휴양림에 도착하니 권영도(44회)팀장님과 이형용주임님(46회) 두동문께서
반갑게 맞아주어 잠시 이야기 꽃을 피우고 휴양림내 등산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휴양관 앞 금바위폭포를 지나서 숲속의 집을 지난뒤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서
목교를 건너고 한쉼터 에 올라서 잠시 쉬었습니다
귤과 오이로 목마름을 달래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
다래터에서 도둑재로 이어지는 자연 그대로의 숲길을 걸었지요
아무도 없는 산길 낙엽밟는소리만 들리는 가운데 땀을 조금씩 흘리면서
도둑재에서 임간수련장으로 돌아와 250년 된 피나무뿌리를 관람하고
단체숙소, 대형식당, 등을 둘러보고서 초가집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기념 사진을 촬영 하였답니다
오랫마에 보는 초가집 처마에는 준시감이 주렁주렁 매다려 있고
사랑방쪽으로 돌아가니 무잎 건추가 매달려 있을뿐아니라 멍석이 매달려 있는게
낮으막한 사리울타리와 어울려 영락없는 시골집입니다
숯 가마터에를 구경하고서 오솔길을 따라서 내려오니 맛나가든이라는 식당에서
회칙을 정하였으며 산악회의 명칭을 정하였답니다
그 이름은 귀에 익은 우리 농공인 만이 말 할수있는 Key - k 산악회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산악회으 시산제는 2004년 1월 4일 대관령 능경봉에서 행하기로 잠정 결정하였으며
그때까지 더 많은 동문을 참여시켜 대강농 70여년으 역사에 걸맞는 동문산악회로서
동문 각자으 건강관리와 동문상호간의 우의증진 그리고 모교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답니다
산악회의 임원진은 회원이 어느정도 구성 될때까지 현재대로 제가 임시추진키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아주 맛잇는 토종닭 백숙과 두산에서 시판되지 않은 10%의 레믹스주(망과+술)
그리고 공병호 클럽장님이 제공한 가죽푸대에 담긴 양주 등 ----
푸짐한 식탁에서 오손도손 맛난 점심을 먹었답니다
식후에는 모교의 야자의 필요성에 대한 모교 교장선생님의 명강의 를 듣고 헤어졌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말입니다
뜻 있는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 참석하신 동문님을 소개합니다
33회 김학래 교장선생님 37회 김윤기gnng관리자님
43회 공병호 gnng클럽장님내외 43회 김남철 gnng집필팀장님
44회 최웅길선배님,46회 문관호선배님 내외 , 손병준 선배님
48회 김진한, 김중학가가족, 심기호
51회 권승곤,박영균,김병삼님
58회 최종근님 도합 17명이 참석하여 첫 출발의 산행을 하였습니다
오늘 참가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아침에는 조금 쌀쌀한것 같았지만 낮에는 포근 한 날씨
겨울같이 느껴지지않는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날씨였습니다
밤잠을 설치며 기다리던 날이라 그런지 몰라도
시간이 무척 빠르게 지나가는 듯 싶었습니다
약속시간 에 대관령박물관 앞에 참석인원 전원집합
그 성의는 정말 엄청 났습니다
비록 소수 정예 인원이지만 한치의 틈도 없이 예정대로 산행을 하였지요
대관령박물관 옆 옛길을 따라서 800m 올라가면 초록산장에서 우측으로
휴양림으로 향하여 길을 따라서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며 걸었답니다
삼포암은 날씨 탓으로 옆으로 얼음이 얼었지만 가운데는 물줄기가 제법 많아
폭포를 이루며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대관령 휴양림에 도착하니 권영도(44회)팀장님과 이형용주임님(46회) 두동문께서
반갑게 맞아주어 잠시 이야기 꽃을 피우고 휴양림내 등산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휴양관 앞 금바위폭포를 지나서 숲속의 집을 지난뒤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서
목교를 건너고 한쉼터 에 올라서 잠시 쉬었습니다
귤과 오이로 목마름을 달래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
다래터에서 도둑재로 이어지는 자연 그대로의 숲길을 걸었지요
아무도 없는 산길 낙엽밟는소리만 들리는 가운데 땀을 조금씩 흘리면서
도둑재에서 임간수련장으로 돌아와 250년 된 피나무뿌리를 관람하고
단체숙소, 대형식당, 등을 둘러보고서 초가집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기념 사진을 촬영 하였답니다
오랫마에 보는 초가집 처마에는 준시감이 주렁주렁 매다려 있고
사랑방쪽으로 돌아가니 무잎 건추가 매달려 있을뿐아니라 멍석이 매달려 있는게
낮으막한 사리울타리와 어울려 영락없는 시골집입니다
숯 가마터에를 구경하고서 오솔길을 따라서 내려오니 맛나가든이라는 식당에서
회칙을 정하였으며 산악회의 명칭을 정하였답니다
그 이름은 귀에 익은 우리 농공인 만이 말 할수있는 Key - k 산악회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산악회으 시산제는 2004년 1월 4일 대관령 능경봉에서 행하기로 잠정 결정하였으며
그때까지 더 많은 동문을 참여시켜 대강농 70여년으 역사에 걸맞는 동문산악회로서
동문 각자으 건강관리와 동문상호간의 우의증진 그리고 모교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하였답니다
산악회의 임원진은 회원이 어느정도 구성 될때까지 현재대로 제가 임시추진키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심은 아주 맛잇는 토종닭 백숙과 두산에서 시판되지 않은 10%의 레믹스주(망과+술)
그리고 공병호 클럽장님이 제공한 가죽푸대에 담긴 양주 등 ----
푸짐한 식탁에서 오손도손 맛난 점심을 먹었답니다
식후에는 모교의 야자의 필요성에 대한 모교 교장선생님의 명강의 를 듣고 헤어졌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말입니다
뜻 있는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오늘 참석하신 동문님을 소개합니다
33회 김학래 교장선생님 37회 김윤기gnng관리자님
43회 공병호 gnng클럽장님내외 43회 김남철 gnng집필팀장님
44회 최웅길선배님,46회 문관호선배님 내외 , 손병준 선배님
48회 김진한, 김중학가가족, 심기호
51회 권승곤,박영균,김병삼님
58회 최종근님 도합 17명이 참석하여 첫 출발의 산행을 하였습니다
오늘 참가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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