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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차] 8월 정기산행 및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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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국 작성일 2014-08-05 09:48 댓글 0건 조회 9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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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옵는 동문 선,후배님


태풍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궂은비가 오락가락하는 중에도 개의치 않으시고 산행 및 야유회에 동참해 주신 선,후배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우중에도 불구하고 key-k산악회 야유회에 기꺼이 참석해주신 조규명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하여 권태원,엄홍기 전동문회장님,김윤기 선배님,이대용 상임부회장님,천남영 축구후원회장님,조은성 OB축구회장님,유현민 시의원님등 많은 선배님들께서 참석해 주시어 행사가 더욱 뜻있고 빛이 났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야유회에 참석하려다 축구부의 갑작스런 일로 출발버스에 나와 선배님들께 인사만 드리고 돌아간 김현석 감독님에게도 그간 감독들이 보여주지 않던 남다른 행보에 신선하고 감사했습니다.


아울러 오랜만에 많은 인원이 참석한 43회,50회 선배님들과 모처럼 참석해 주신 47회 선배님들 반가웠습니다.

등록없이 느닷없이 출몰한 대기리 오과현 이장님은 생각지도 않던 참석이라 반가움이 컷으며 독도사랑의 의미있는 캠페인이 뜻하는 성과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산행 출발시에는 큰비가 내리지 않아 안도했는데 산행 후반부에 빗줄기가 굵어져 땀과 비에 젖어 거동이 자유스럽지 않는 불편함 속에서도 불평없이 진행에 협조해 주신 선,후배님들 한분 한분 빠짐없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야유회에 손님은 모셔놓고 혹 음식이 부족하거나 대접에 소홀한 점이 있었다면 부디 혜량바라옵고 경황이 없고 서툴러 일일이 감사의 술잔을 올리지 못한 점 용서바랍니다.


궂은 날씨를 탓하기보다 누군가의 “술먹기 딱 좋은 날이다” 라는 말씀에서 그나마 많은 위안이 되었으며 우리 중앙고만의 특유의 해학과 넉넉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다시한번 동문을 사랑하고 key-k산악회를 사랑하는 선,후배님.동문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동문화합과 동문건강을 우선으로하는 산악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행사를 위해 협찬해주신 선배님들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개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마칩니다.


제128차 8월 정기산행 및 야유회 협찬 목록


▷ 조규명 총동문회장님 이십만원

천남영 축구후원회장님 - 일십만원

김남현 산악회장님 - 일십만원

43회 김채정 전클럽장님 - 일십만원

46회 박종국 산악회 상임부회장님 - 일십만원

46회 최선윤 산악회 전부회장님 - 일십만원

46회 손병준 기획홍보분과장님 - 처음처럼3박스

48회 황남두 산악회부회장님 - 일십만원

49회 김해식 산악회부회장님 - 일십만원

50회 최규태 산악회 부회장님 - 일십만원

52회 어선준 산악회 산악부장님 삶은 옥수수 1접 / 삶은 감자 2박스

   
                 
             key-k산악회 회장 김남현외 임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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