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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k 산악회 - 정선 백석산 자락 자개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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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ng 작성일 2012-08-06 09:15 댓글 1건 조회 2,7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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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43회) key-k산악회 회장

         일 시 : 2012. 8. 5(일) 강릉시청에서 출발 오후 6시 20분에 강릉 도착

         장 소 : 정선 백석봉(10:20출발) ~ 자개골(15:00도착) 점심식사 및 여흥

         촬 영 : 김윤기(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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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2대 전세 - 개인 출발하여 합류한 인원까지 합치면 약 60여명 정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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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후배들 보다 더 활력 넘치는 노익장을 자랑하는 막강 36회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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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큰 댓자(大) - 이보다 더 팔자좋은 사람 있으면 손들고 나와 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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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당 벗을 용기는 없었나 봅니다. - 50회 동문들의 피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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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 동안 산악회 사무국장으로 헌신하신 우리들의 상머슴 심기호(현 동부지방산림청 과장) 동문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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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상머슴(심기호, 48회)의 대를 이어 헌신 하고 있는 작은 머슴(김양회 53회 현, 산악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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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찍사의 서러움을 달래 주고자 강태영 후배가 잡아준 필자의 유일한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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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도 여지 없이 무더운 날이였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동문 여러분의 먹거리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며 봉사해 주신

강상기(45회) 동문 내외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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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뽀 - 가장 젊은 미즈님들이라 한 컷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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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翁心이 동심童心이죠 - 물장구도 치고(43회 어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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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수고해 주신 강상기 어부인

(정선 아리랑 전수자로서 수년간 수업중인 강상기 어부인의 구성진 정선 아리랑 가락으로 시연도 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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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칠자나 내 팔자나 네모 반듯 왕골 방에 샛별 같은 놋요강을

발치 만치 던져놓고 원앙금침 잣 베개에 앵두 같은 젖을 빨며(꽃과 같은 너를 안고)

잠 자보기는 오초강산에 일 글렀으니 엉틀 멍틀 장석자리에 깊은 정만 두자  



오초강산吳楚江山 - 오나라와 초나라를 합친 넓고 너른 큰 세상을 이르는 말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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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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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k산악회님의 댓글

key-k산악회 작성일

  푹염에도 굴하지않고 동문간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시고 참석해 주신 열혈 산악회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동문 선,후배님께서 참석해주시고 또한 많은 협찬 덕분에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36회 엄명섭 전고문님,39회 장석근선배님,48회 황남두부회장님,심기호전 사무국장님,조대현선배님께서 금일봉을 전달해 주셨으며 46회 손병준사무총장님,문관호선배님께서 소주를 45회 강상기수석부회장님께서 옥수수 한접을 협찬해 주셨으며 사모님과 함께 대인원의 식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행사이미지 촬영에 37회 김윤기선배님과 43회 강태영선배님께서 무더위에 편히 쉬지도 못하시고 고생해 주셨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사랑을 베풀어주신 선배님들께 엎드려 인사드리며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무엇으로 보은해야 할지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모쪼록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여름 나시고 한결 시원해지는 9월 정기산행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