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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산행일지 *제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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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y-k 산악회
작성일 2006-05-08 20:10
댓글 0건
조회 1,660회
본문
비가오는 일요일의 아침을 맞이하였다
예상은 했었지만
조금은 기대감을 가지고 .....
혹시나 실수라도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으로 시청앞으로 향하였다
9시정각 사무국장님과 산악대장 그리고 불량감자 선배님의 차에 분승하고도 인원은 11명이다
가랑비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서 우리는 제왕산을 향해 오른다
말이없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고요하게 잠든 제왕산의 계곡은 단순히 나무에서,하늘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만이 들릴뿐이다
땀과 비로 젖어드는 마음속은 그 전날의 酒毒을 빼어내는 기분이라는 몇몇 선배님들의 말씀!
안개 자욱한 대관령의 숲속은 너무도 평화롭고,조용하다
우리의 일행은 대 자연속으로 묻혀가고 있는것이다
조금은 가파른 오르막의 길이라도 웃음으로 서로에게 격려를 하며 제왕산의 중턱인 임도에 다다른다
가지고 온 간식을 농고(나누어) 먹으면서 잠시 쉬어도 가는 시간!
(요번산행의 목적지는 제왕산의 임도를 왕복순환하여 주막거리를 돌아오는 짧은코스였슴다)
좀더 임도를 따라 내려갔지만 통제,다시오던길에서 중간으로 발문발문 하산을 하니 주막터라는 표식이 나온다
점심식사는 만나가든에서 사무국장님의 맛나는 토종닭으로 식사대접을 받고 나니 문득 첫 산행이 머리를 스처간다
key-k산악회 발족을 위해서 A4용지에 기본안을 작성하여 보여주시던 모습!
어느덧 산행이 30차에 이르러 그 곳에서 또!
어제는 A4 용지가 아닌 훈훈한 정의 소주한잔으로 이곳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우중에서도 함께해주신 선배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6월산행에서 뵈올것을 약속드리며..........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조금은 기대감을 가지고 .....
혹시나 실수라도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으로 시청앞으로 향하였다
9시정각 사무국장님과 산악대장 그리고 불량감자 선배님의 차에 분승하고도 인원은 11명이다
가랑비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서 우리는 제왕산을 향해 오른다
말이없다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다
고요하게 잠든 제왕산의 계곡은 단순히 나무에서,하늘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만이 들릴뿐이다
땀과 비로 젖어드는 마음속은 그 전날의 酒毒을 빼어내는 기분이라는 몇몇 선배님들의 말씀!
안개 자욱한 대관령의 숲속은 너무도 평화롭고,조용하다
우리의 일행은 대 자연속으로 묻혀가고 있는것이다
조금은 가파른 오르막의 길이라도 웃음으로 서로에게 격려를 하며 제왕산의 중턱인 임도에 다다른다
가지고 온 간식을 농고(나누어) 먹으면서 잠시 쉬어도 가는 시간!
(요번산행의 목적지는 제왕산의 임도를 왕복순환하여 주막거리를 돌아오는 짧은코스였슴다)
좀더 임도를 따라 내려갔지만 통제,다시오던길에서 중간으로 발문발문 하산을 하니 주막터라는 표식이 나온다
점심식사는 만나가든에서 사무국장님의 맛나는 토종닭으로 식사대접을 받고 나니 문득 첫 산행이 머리를 스처간다
key-k산악회 발족을 위해서 A4용지에 기본안을 작성하여 보여주시던 모습!
어느덧 산행이 30차에 이르러 그 곳에서 또!
어제는 A4 용지가 아닌 훈훈한 정의 소주한잔으로 이곳에서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우중에서도 함께해주신 선배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6월산행에서 뵈올것을 약속드리며..........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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