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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산 산행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명희
작성일 2009-05-12 21:52
댓글 0건
조회 1,703회
본문
등록일: 2009-05-11 10:05
조회수: 181
제왕산1.jpg (311.6 KB)
제왕산2.jpg (296.3 KB)
More files(2)...
김학래(33회) 교장선생님, 김상동, 이동표(40회) 선배님
kek-k 산악회의 주축 맴버인 오공산악회 회원들
모두 함께 ----
산악회 부회장으로 책임감을 다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던 최선윤(46회) 부회장님
8일부터 손님을 치루느라 9일까지 이어지고 ..
10일은 산행일 -
친구가 시간이 안될것 같다는 전갈에 이번산행은 접었는데 9일밤 늦게
연락이 왔습니다
다녀오자고 ..
등록은 안 했지만 시내 버스인데 내 한몸 탈자리가 없을라고 ..
부지런히 차리곤 시청 앞으로 고~우 ~~
시내 버스 앞에 옹기종기 동문님들이 모여 계신데
에~게
인원이 너무 적다
최선윤 부회장님은 등록 신청을한 분들에게 전화를 일일이 전화를 넣으신다
못 올 사정이면 집행부에게 전화라도 넣어주면 안 기다릴텐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린 -- 12명 정예부대로 버스에 올랐습니다
햇빛이 찬란하지도 , 그렇다고 흐리지도, 애매모호한 날씨 덕에 우린 기진맥진 !
습도가 높아서인지 몸은 천근만근 - 숨을 헐떡거리며 고개를 넘고 넘고 ..
확실하게 땀을 쫘~악 뺐습니다
대관령 박물관에서 시작한 산행은 제왕산을 홀짝 넘어 대관령 하행선 휴게소 로
고속도로 기념비 앞에서 밥상을 풀으니 다들 진수성찬입니다
김학래 교장선생님의 소풍 온듯한 밥상에,
김상동 소장님의 인삼에 들은 샤포닌의 100 배가 들었다는 개드릅 밥상에 ..
40기 이동표 선배님의 정성어린 주먹밥에 ..
산행에 모처럼 따라나선 50기 최태형 동문 사모님의 바리바리 싸온 고구마, 참외, 빵..등등
우린 행복감에 산행 초짜들이 이리 바리바리 싸 오더라며 종크를 주었는데 ..
다음 산행시 안싸오시면 큰일인데 ..ㅋㅋ
우린 12명의 단촐한 가족으로 땀을 흠뻑 흘리며 휴일 오전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점심 만찬시간도 즐거웠고 ..
앞서거니 뒷서거니 기다려주며 산행을 이끌어주신 최선윤 부회장님 에게도 감사드리며
또한 12명의 절반을 채워주신 오공산악회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찰영팀이 한 명도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기록을 남기지 못하는 아쉬움에 핸드폰으로 간단히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동안 찰영팀들의 노고가 얼마나 중요한가 .......새삼 느꼈습니다
어제 산행에 참석하신 모든분들 ...
한달간 행복하시고 ,...
건강한 모습으로 6월 산행시 뵙겠습니다
조회수: 181
제왕산1.jpg (311.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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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33회) 교장선생님, 김상동, 이동표(40회) 선배님
kek-k 산악회의 주축 맴버인 오공산악회 회원들
모두 함께 ----
산악회 부회장으로 책임감을 다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던 최선윤(46회) 부회장님
8일부터 손님을 치루느라 9일까지 이어지고 ..
10일은 산행일 -
친구가 시간이 안될것 같다는 전갈에 이번산행은 접었는데 9일밤 늦게
연락이 왔습니다
다녀오자고 ..
등록은 안 했지만 시내 버스인데 내 한몸 탈자리가 없을라고 ..
부지런히 차리곤 시청 앞으로 고~우 ~~
시내 버스 앞에 옹기종기 동문님들이 모여 계신데
에~게
인원이 너무 적다
최선윤 부회장님은 등록 신청을한 분들에게 전화를 일일이 전화를 넣으신다
못 올 사정이면 집행부에게 전화라도 넣어주면 안 기다릴텐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린 -- 12명 정예부대로 버스에 올랐습니다
햇빛이 찬란하지도 , 그렇다고 흐리지도, 애매모호한 날씨 덕에 우린 기진맥진 !
습도가 높아서인지 몸은 천근만근 - 숨을 헐떡거리며 고개를 넘고 넘고 ..
확실하게 땀을 쫘~악 뺐습니다
대관령 박물관에서 시작한 산행은 제왕산을 홀짝 넘어 대관령 하행선 휴게소 로
고속도로 기념비 앞에서 밥상을 풀으니 다들 진수성찬입니다
김학래 교장선생님의 소풍 온듯한 밥상에,
김상동 소장님의 인삼에 들은 샤포닌의 100 배가 들었다는 개드릅 밥상에 ..
40기 이동표 선배님의 정성어린 주먹밥에 ..
산행에 모처럼 따라나선 50기 최태형 동문 사모님의 바리바리 싸온 고구마, 참외, 빵..등등
우린 행복감에 산행 초짜들이 이리 바리바리 싸 오더라며 종크를 주었는데 ..
다음 산행시 안싸오시면 큰일인데 ..ㅋㅋ
우린 12명의 단촐한 가족으로 땀을 흠뻑 흘리며 휴일 오전 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점심 만찬시간도 즐거웠고 ..
앞서거니 뒷서거니 기다려주며 산행을 이끌어주신 최선윤 부회장님 에게도 감사드리며
또한 12명의 절반을 채워주신 오공산악회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찰영팀이 한 명도 참석하지 못한 관계로 기록을 남기지 못하는 아쉬움에 핸드폰으로 간단히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동안 찰영팀들의 노고가 얼마나 중요한가 .......새삼 느꼈습니다
어제 산행에 참석하신 모든분들 ...
한달간 행복하시고 ,...
건강한 모습으로 6월 산행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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