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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01월 10일 능경봉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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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0-01-12 11:45
댓글 0건
조회 1,429회
본문
경인년 새해
60년만에 한번씩 찾아오는 하얀 호랑이해
날쌔고 용감하고 영리한 호랑이 처럼 살아보고자
백설이 하얀 태백준령으로 향하였습니다
늘 어머니의 품처럼 고향 강릉을 굽어 싸안은
백두대간의 중심인 능경봉에 올라
온 천지가 하얗게 피어오른 상고대 때문에
천상의 세계를 보는듯한 착각을 느끼면서
낑낑대고 울러메고 올라간 제물들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100여 동문들과 함께 시산제를 지냈습니다
금년 한해 모두가 안전한 산행이 되고
동문 개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그리고 한겨울의 추위도 아랑곳 않고 땀흘리는 운동선수들
금년의 새 포부를 가득안의 선량들에게까지
모두가 소원성취를 염원하였습니다
모두가 꿈꾸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진정한맘으로 섬기면 이룰것으로 확신합니다
시산제가 끝나고 시내모 식당에서 떡국으로 한기를 녹였습니다
그간 산악회에 늘 모범적으로 참석하신 36기 권혁일산악회장님께 공로패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쑥스럽게 본인도 큰머슴 6년으로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직을 떠났지만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산제 행사를 위하여
최돈설 총동창회장님께서 금일봉을
재경 히말리라야산악회 최길순회장님 금일봉
36기산악회 최효철회장님 금일봉
37기 김윤기고문님께서 행사용 현수막을
시산제의 제물은 40기 산악회에서 준비하셨고
48기 황남두 부회장님께서 금일봉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후원하여 주신 여러분께 정중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늘 모자라듯 싶지만
그래도 넉넉하게살아가는것은 이렇게 후원해주신 동무님들이 계시기에 그런가 봅니다
또 이 자리에서 최덕규산악회장님께서
최돈설 총동창회장님께 축구발전기금으로 금 일봉을 전달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일수록 함께 나누는 미덕을 보여주셨습니다
키케산악회 금년한해 알차고 멋진 한해
안전한 산행으로 행복한 산행이 되기를 고대하면서 ---
60년만에 한번씩 찾아오는 하얀 호랑이해
날쌔고 용감하고 영리한 호랑이 처럼 살아보고자
백설이 하얀 태백준령으로 향하였습니다
늘 어머니의 품처럼 고향 강릉을 굽어 싸안은
백두대간의 중심인 능경봉에 올라
온 천지가 하얗게 피어오른 상고대 때문에
천상의 세계를 보는듯한 착각을 느끼면서
낑낑대고 울러메고 올라간 제물들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100여 동문들과 함께 시산제를 지냈습니다
금년 한해 모두가 안전한 산행이 되고
동문 개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그리고 한겨울의 추위도 아랑곳 않고 땀흘리는 운동선수들
금년의 새 포부를 가득안의 선량들에게까지
모두가 소원성취를 염원하였습니다
모두가 꿈꾸는 것을 이루기 위하여
진정한맘으로 섬기면 이룰것으로 확신합니다
시산제가 끝나고 시내모 식당에서 떡국으로 한기를 녹였습니다
그간 산악회에 늘 모범적으로 참석하신 36기 권혁일산악회장님께 공로패를
전달해 드렸습니다
쑥스럽게 본인도 큰머슴 6년으로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직을 떠났지만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산제 행사를 위하여
최돈설 총동창회장님께서 금일봉을
재경 히말리라야산악회 최길순회장님 금일봉
36기산악회 최효철회장님 금일봉
37기 김윤기고문님께서 행사용 현수막을
시산제의 제물은 40기 산악회에서 준비하셨고
48기 황남두 부회장님께서 금일봉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후원하여 주신 여러분께 정중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늘 모자라듯 싶지만
그래도 넉넉하게살아가는것은 이렇게 후원해주신 동무님들이 계시기에 그런가 봅니다
또 이 자리에서 최덕규산악회장님께서
최돈설 총동창회장님께 축구발전기금으로 금 일봉을 전달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일수록 함께 나누는 미덕을 보여주셨습니다
키케산악회 금년한해 알차고 멋진 한해
안전한 산행으로 행복한 산행이 되기를 고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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