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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차] 2월 정기산행 - 설악산 울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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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y-k산악회
작성일 2013-03-05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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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320m의 토왕성 폭포의 빙벽을 보기위해 이른시간, 출발을 서둘렀는데 겨울비로 인하여 빙벽이 녹아 안전사고를 염려한 주최측에서 빙벽대회를 취소하였습니다.
대회기간인 이틀만 개방하는 등산로라 대회취소와 함께 등산로를 폐쇠하여 울산바위로 코스를 급변경하였습니다.
울산바위를 오르는 가파르고 좁은 철계단은 새로이 우회하는 코스로 넓고 완만한 철계단으로 다시 잘 정비되어있어 한결수월하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참석하시어 버스가 만석으로 출발하였으며 36회 안승호 선배님께서 사탕과 양갱이를 준비해 주셨으며 돌아오는 버스내에서 50회 최규태 부회장님께서 소주 1박스와 안주일체를 준비해주시어 하산주를 대신하였습니다.
협찬해 주신 두분 선배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동해고속도로가 하조대에서 양양까지 연장 개통하여 설악산을 접근하기에 한결 수월하였으며 시간도 생각보다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문화재 관람료가 단체임에도 일십이만원이라는 거금을 지불해야 했으며 산행참석 등록후 불참하는 예약문화는 금년부터는 지양해 주시면 차량준비등 진행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제110차 2월 정기산행에 참석해 주신 선,후배님께 감사드리며 3월 정기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대회기간인 이틀만 개방하는 등산로라 대회취소와 함께 등산로를 폐쇠하여 울산바위로 코스를 급변경하였습니다.
울산바위를 오르는 가파르고 좁은 철계단은 새로이 우회하는 코스로 넓고 완만한 철계단으로 다시 잘 정비되어있어 한결수월하게 오를 수 있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참석하시어 버스가 만석으로 출발하였으며 36회 안승호 선배님께서 사탕과 양갱이를 준비해 주셨으며 돌아오는 버스내에서 50회 최규태 부회장님께서 소주 1박스와 안주일체를 준비해주시어 하산주를 대신하였습니다.
협찬해 주신 두분 선배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동해고속도로가 하조대에서 양양까지 연장 개통하여 설악산을 접근하기에 한결 수월하였으며 시간도 생각보다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문화재 관람료가 단체임에도 일십이만원이라는 거금을 지불해야 했으며 산행참석 등록후 불참하는 예약문화는 금년부터는 지양해 주시면 차량준비등 진행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제110차 2월 정기산행에 참석해 주신 선,후배님께 감사드리며 3월 정기산행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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