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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는 산행중 기역에 남는것 *2004년 4월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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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백 작성일 2006-01-26 18:39 댓글 0건 조회 1,98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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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58기 막내는 정선의 무릉도원을 뒤로하고...
새벽에 강릉으로 출발...
동해의 무릉도원인 무릉계곡으로...출발
아니 웬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을줄....
의료원앞의 버스에는 앞좌석 몇개만 배고 자리가 없었습니다
몇번 임대버스를 타 보았지만...
이럴줄은 가마득히 생각도 못하고..
역시나 key-k산악회 모임은 화창한 날씨는 끝내주는 반면...
4월의 날씨치고는 너무도 덥다는 감이드는 초 여름의 날씨!
무릉계곡은 너무도 가뭄으로 말라 있을정도 였지만....
쌍폭의 물줄기는 시원하고
잠시나마 모든세상 잊을수 있는 시간!
산행을 마치고 북평장구경도 하고 소머리에 소주한잔 나누고
다음은 삼척 맹방의 월동추 밭으로 출발~~
그런데 제주도에 아직도 유채꽃이 있나 모르겠지만
이곳은 노랗게물든 유채꽃!(강릉말로는 월동추죠?)
상춘객?각자개성의 포즈로 추억의 한장면을 누르기에는 더 없이 좋은곳이더군요
삼척 새천년 도로를 경유해서 강릉으로.........
중간중간 무학기 소식도 접하며 승리를 했다는 소식에 응원가 한번 부르고
역시 key-k산악회는 어디를 가도 좋은 모임이 될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었답니다
즐거운 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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