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구룡령 산행에 많은 동문들께서 함께하시어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한 달 동안 동문 선, 후배님들 얼굴 뵙기를 鶴首苦待(학수고대) 하였습니다,

드디어 산행 코스가 정해졌습니다.

끊임없이 달려온 바쁜 일상에 빠져, 몸과 마음이 지친 동문들께서는 
잠시 하던 일들을 멈추고 , 산행을 함께 즐겨으면 합니다,

동문 선, 후배님들과 함께 산행 할 수 있다는건  작은 행복을 나누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느 누구나 쉽게 산행할수 있는 힐링의 길, 자작나무 숲으로 초대합니다.

                                                  산악회장 황남두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