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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리아와 key-k가 만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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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백 작성일 2006-02-01 15:57 댓글 0건 조회 1,9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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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場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오랫만에 들러서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한다는것이 조금은 우수광스럽다
휴일의 이른아침!
마눌님의 아침식사로 든든히 속을 채우고 시청앞으로 갔다
한편 산악회 사무국장님의 압력아닌 압력도 있었다지만
익히 이곳,저것을 다녀본 경험으로 쉽사리 발길을 옮기기가 쉬워졌다
어디가도 굶지는 않지만....
혹!한끼의 식사를 거를 지라도....
만남이란 소중한 인연의 고리에서 우리는 함께 어울리며 살아간다는 것은 무척이나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런지도 모른다

재경 히말라야 산악회 시산제.......
지난해 보다도 한결 좋았다
물론 여기에는
첫째로 서먹서먹한 것은 없었다
만남이란 단어 앞에는 서로가 통할수 있는 끈끈한 情이 넘처 흐르기 때문이다
둘째로 좋은것은
ㅎㅎㅎ
지난해 처럼 분수대 앞에서~청계산의 수련장까지 걷지를 않았다 ㅎㅎㅎ
왜 그리도 멀기한 했던지....
조용하다고 옮겨 탔던 1호차는 예상과 다르게 상상외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가 있었다
선배님들의 사모님(일명 :가정과)들의 여흥의 시간은 너무도 즐거웠다

그렇다
조금은 배려하는 가운데서 서로의 행복을 찾고
만남이란 場에서 우리는 함께하는것이 더블어 살아가는 路이라 생각하는데...
우리의 58기 친구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어떨까?

이 글을 보시는 재경의 선배님들...
만찬을 준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릉의 선배님들 즐거운 시간 함께해 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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