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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k 산악회는 萬歲無窮하리라 (공병호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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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y-k산악회
작성일 2013-12-0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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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k 산악회는 萬歲無窮하리라
공병호
꽃이 좋아 산에 올라 花春之節을 즐겼고
덥다고 靑山一色을 마다했으랴.
滿山紅葉일 때 가슴 속에 五色의 물들이고
白雪江山을 누비고 다닌지 어언 십 년
무사고로 백이십 회를 넘겼으니 가슴이 뿌듯하구나.
한 번에 천 고지씩만 밟았어도
우리는 오늘 십이 만 蒼空에 떠 있네.
누군가 말하기를 인간은 산림의 냄새를 좋아하고
산은 인간의 땀 냄새를 좋아한다고 했으니
우리는 산에 올라 땀만 흘리고 왔노라.
정상에 올라 이마에 땀방울을 서로 닦아주며
우정을 다진 key-k 산악회
무사고로 이끌고 참석 인원이 날로 늘어가니
역대회장님들의 리더십이 아닌가
터전을 磐石으로 다져놓았으니 key-k 산악회는
萬歲無窮하리라.
공병호
꽃이 좋아 산에 올라 花春之節을 즐겼고
덥다고 靑山一色을 마다했으랴.
滿山紅葉일 때 가슴 속에 五色의 물들이고
白雪江山을 누비고 다닌지 어언 십 년
무사고로 백이십 회를 넘겼으니 가슴이 뿌듯하구나.
한 번에 천 고지씩만 밟았어도
우리는 오늘 십이 만 蒼空에 떠 있네.
누군가 말하기를 인간은 산림의 냄새를 좋아하고
산은 인간의 땀 냄새를 좋아한다고 했으니
우리는 산에 올라 땀만 흘리고 왔노라.
정상에 올라 이마에 땀방울을 서로 닦아주며
우정을 다진 key-k 산악회
무사고로 이끌고 참석 인원이 날로 늘어가니
역대회장님들의 리더십이 아닌가
터전을 磐石으로 다져놓았으니 key-k 산악회는
萬歲無窮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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