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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차] 5월 정기산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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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y-k산악회
작성일 2012-04-28 02:28
댓글 0건
조회 2,591회
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문 선,후배님.
오만가지 꽃들이 향과 자태를 뽐내며 봄의 향연을 펼치고 숲은 연녹색으로 푸르름을 더해가는 싱그러운 봄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key-k산악회에서 선,후배님을 모시고 제101차 정기산행을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중 하나인 정선의 백운산으로 떠나려 합니다.
연녹색 활엽수 아래서 저만치 굽이굽이 조양강 물줄기를 내려다 보면 아마도 축척된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산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안내 하오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 일 시 : 2012년 5월 6일[일요일] 07:00
▶ 집 결 지 : 강릉시청 버스승강장
▶ 산 행 지 : 정선군 신동읍 백운산
▶ 준 비 물 : 개인 안전장구,행동식,중식
▶ 회 비 : 성인남자:이만원/성인여자:일만원
▶ 시간계획 : 07:00 시청출발 → 10:00 점재 하차 → 12:00 백운산 정상(중식) → 15:00 칠족령 → 15:30 하늘벽 유리다리 → 16:10 연포생태체험학교 하산 → 19:10 강릉시청 해산
▶ 버스이동 시간표
6시 40분 : 365일식당 맞은편 - 6시45분 : 강여고 맞은편 - 6시50분 구한전 - 6시 55분 : 시청 버스승강장
☞ 산행 참가 등록은 산악회 [산행등록]란에 5월 4일까지 부탁드립니다.
☞ 산행등록 바로가기☜
key-k산악회 회 장 김 남 현
사무국장 김 양 회(010-3369-7068)
▶특징·볼거리
백운산은 51km에 이르는 동강의 중간지점에 동강을 따라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동강은 강원도 정선, 평창 일대의 깊은 산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들이오대천, 골지천, 임계천, 송천 등이 모여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朝陽江)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 수미마을에서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고 따로 이름했다. 이 동강은 영월읍에 이르러 서강(西江)과 합해지며, 여기서 이윽고 강물은 남한강이란 이름으로 멀리 여주, 서울을 거쳐 황해 바다까지 흘러간다.
동강에서 바라보는 백운산은 정상에서 서쪽으로 마치 삼각형을 여러개 겹쳐 놓은 듯한 여석개의 봉우리가 동강을 따라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단애로 이루어 져 있다.
백운산은 2003년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으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한국의 100대명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점재나루에서 정상을 올라 제장나루까지 여섯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린다.
백운산 산행앵의 진미는 뱀이 또아리를 틀은 것 같은 굽이굽이 돌고돌아가는 동강의 강줄기를 능선따라 계속 조망할 수 있는데 있다. 등산로는 6개의 봉우리를 가파르게 오르고 가파르게 하산하며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능선 왼쪽 동강쪽은 낭떨이지 같은 급경사 단애이다. 군데군데 위험구간이 있고 가팔라 가족산행은 무리이고, 산을 좀 다닌사람이나 가능할 정도이다. 특히 비가오거나 눈이 왔을 때는 산행을 피하는게 좋다.
▶산림청 100명산 선정사유
o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으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o 흰구름이 늘 끼어 있는데서 산 이름이 유래.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오대천과 조양강(朝陽江)을 모아 남한강으로 흐르는 동강 및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1979년)된 백룡동굴(白龍洞窟)이 유명
오만가지 꽃들이 향과 자태를 뽐내며 봄의 향연을 펼치고 숲은 연녹색으로 푸르름을 더해가는 싱그러운 봄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key-k산악회에서 선,후배님을 모시고 제101차 정기산행을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중 하나인 정선의 백운산으로 떠나려 합니다.
연녹색 활엽수 아래서 저만치 굽이굽이 조양강 물줄기를 내려다 보면 아마도 축척된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산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안내 하오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 일 시 : 2012년 5월 6일[일요일] 07:00
▶ 집 결 지 : 강릉시청 버스승강장
▶ 산 행 지 : 정선군 신동읍 백운산
▶ 준 비 물 : 개인 안전장구,행동식,중식
▶ 회 비 : 성인남자:이만원/성인여자:일만원
▶ 시간계획 : 07:00 시청출발 → 10:00 점재 하차 → 12:00 백운산 정상(중식) → 15:00 칠족령 → 15:30 하늘벽 유리다리 → 16:10 연포생태체험학교 하산 → 19:10 강릉시청 해산
▶ 버스이동 시간표
6시 40분 : 365일식당 맞은편 - 6시45분 : 강여고 맞은편 - 6시50분 구한전 - 6시 55분 : 시청 버스승강장
☞ 산행 참가 등록은 산악회 [산행등록]란에 5월 4일까지 부탁드립니다.
☞ 산행등록 바로가기☜
key-k산악회 회 장 김 남 현
사무국장 김 양 회(010-3369-7068)
▶특징·볼거리
백운산은 51km에 이르는 동강의 중간지점에 동강을 따라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동강은 강원도 정선, 평창 일대의 깊은 산골에서 흘러내린 물줄기들이오대천, 골지천, 임계천, 송천 등이 모여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朝陽江)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 수미마을에서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고 따로 이름했다. 이 동강은 영월읍에 이르러 서강(西江)과 합해지며, 여기서 이윽고 강물은 남한강이란 이름으로 멀리 여주, 서울을 거쳐 황해 바다까지 흘러간다.
동강에서 바라보는 백운산은 정상에서 서쪽으로 마치 삼각형을 여러개 겹쳐 놓은 듯한 여석개의 봉우리가 동강을 따라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단애로 이루어 져 있다.
백운산은 2003년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으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한국의 100대명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점재나루에서 정상을 올라 제장나루까지 여섯 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린다.
백운산 산행앵의 진미는 뱀이 또아리를 틀은 것 같은 굽이굽이 돌고돌아가는 동강의 강줄기를 능선따라 계속 조망할 수 있는데 있다. 등산로는 6개의 봉우리를 가파르게 오르고 가파르게 하산하며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능선 왼쪽 동강쪽은 낭떨이지 같은 급경사 단애이다. 군데군데 위험구간이 있고 가팔라 가족산행은 무리이고, 산을 좀 다닌사람이나 가능할 정도이다. 특히 비가오거나 눈이 왔을 때는 산행을 피하는게 좋다.
▶산림청 100명산 선정사유
o 동강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으며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o 흰구름이 늘 끼어 있는데서 산 이름이 유래.
오대산에서 발원하는 오대천과 조양강(朝陽江)을 모아 남한강으로 흐르는 동강 및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1979년)된 백룡동굴(白龍洞窟)이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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