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중앙고등학교 축구후원회 창립총회 개최
일 시 : 2012. 4. 13(금) 오후 7시 부터
장 소 : 모교 시청각실
준비위원장 : 장호진(41회) 총동문회 부회장 겸 모교운영위원장
사회자 : 박영균(51회) 총동문회 부회장
참석수 : 홍순길(19회) 원로선배님을 비롯한 120여 동문
◆ 개회 선언 - 장호진 모교 축구 후원회 창립 총회 준비위원장
2012년도 전국고교 춘계연맹전 축구대회에서 막강한 여러 열강들을 꺾고 모교 축구부가 오랫만에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룩함으로서
창단 75주년을 맞이한 모교 축구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유감없이 과시하며 동문 여러분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
모교애와 동문 결집의 정신적 구심축인 모교 축구부를 지원하기 위해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던 농축회와 축사모도
여러가지 우여곡절과 아픔의 와중에 힘을 잃고 해체된 상황에서 총동문회를 중심축으로 후원회가 발촉한 것은
2만 2천여 동문 여러분의 열망과 뜻에 부합한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절차일 것이다.
지난 해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교 축구부 후원회 결성을 위해 고심해 왔던 뜻있는 동문 여러분의 노고와 동문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강릉중앙고등학교 축구후원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환영하는 바이다.
◆ 국기에 대한 경례 - 사회자 : 박영균(51회) 총동문회 부회장
◆ 경과보고 - 장호진 모교 축구 후원회 창립 총회 준비위원장
후원회 창립에 이르기까지 경과를 보고
◆ 축사 - 엄홍기 총동문회장
모교 축구부를 지원하고 후원하고자 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기까지 수고하신 추진위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가고
2만 2천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명실공히 총동문회를 대표하는 후원회가 될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 환영사 - 최길순 모교 교장 선생님
동문 여러분의 남다른 모교애와 축구부에 대한 지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 축사 - 홍순길(19회) 재경 동문회 명예회장
홍순길 선배님의 모교 사랑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 것이기에 더 이상 부언이 필요없을 것입니다
모교 축구부를 지원하고 창립 총회를 개최 한다는 소식을 듣고 벅찬 기쁨으로 구순을 바라보는 노구에도 불구하시고
천리가 넘는 길을 달려 오신 열정이 후배들에게 남겨준 여운이 잔잔한 감동으로 남아있습니다.
홍순길 선배님과 함께 달려오신 권오식(23회) 선배님, 권영하(26회) 선배님, 그리고 박병설(34회) 장학회 이사장님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축사 - 권오식(23회) 선배님
모교 방문시 도서관부터 참관 하실 정도로 향학 분위를 조성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강조하셨던 선배님이십니다.
◆ 임원선출 - 장호진(41회) 총회 임시의장
회칙에 의거하여 강릉중앙고등학교 축구후원회 초석을 다지고 든실한 후원회를 이끌어 갈 임원 선출이 있었습니다.
축구후원회 임원
초대 회장 : 천남영(48회) 현, 총동문회 부회장
부회장 - 남진위(49회), 현 동문회 부회장
사무국장 - 박영균(51회), 현 동문회 부회장
운영위원(6인) 권영준(53회). 표재섭(56회). 함인식(56회). 박주국(54회). 박진만(57회) 백대근(60회)
감 사(2명) : 최선윤(46회), 조은성(47회),
◆ 초대 후원회장 인사말씀 - 천남영(48회)
참석자 만장일치로 초대 후원회장으로 추대되신 천남영 후원회장은 인사 말씀 통해 무엇보다도 투명하고 합리적인 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하셨고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셨습니다.
◆ 천남영 후원회장 - 축구 후원금 1천만은 기탁
후원회 초석을 다지고자 거금을 기탁해 주신 천남영 후원회장님께서는 후원회 회원 수가 250명을 돌파했을 경우
또다시 1천만원을 기탁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참고 - 현재 회원수 : 95명)
◆ 농기회 축구 후원금 1백만원 기탁
농기회 동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정연익(53회) 축구 후원금 1백만원 기탁
정연익(53회) 동문님의 뜨거운 모교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김용래(58회) 축구 후원금 50만원 기탁
모범을 보여주신 김용래 동문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회가 끝나고 축구부 식당으로 이동 추진위원회에서 준비한 만찬장에서
전국을 제패하고 우승의 기쁨을 안겨준 안홍민 축구감독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전국을 제패했던 춘계연맹전에서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려야했던 통진고와 대결
그 절박한 순간에도 자신감과 패기를 잃지않고 완승함으로 우승의 고비를 여유롭게 넘겨 주었던 김보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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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김윤기(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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