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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ta100 작성일 2016-02-26 13:32 댓글 0건 조회 2,6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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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정수기자]왕좌의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할 것인가. 경상남도 합천에서 진행중인 제 52회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춘계고교연맹전 16강전이 열린 21일,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올해도 기대감을 높였던 명문 팀들이 줄줄이 고배를 들었다. 강원강릉중앙고는 합천공설운동장 인조1구장에서 열린 서울중랑FC와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서울중랑FC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으로 올해도 선전이 예상됐지만 강릉중앙고에 완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강원춘천고는 지난해 춘계 준우승팀 경북오상고도 강원춘천고와 경기에서 0-1로 패해 짐을 싸게 됐다.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던 서울언남고도 경기수원FC와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접전을 벌였지만 끝내 패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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