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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등돌린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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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늙은이
작성일 2012-10-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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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돌린 자식
평상시 TV를 거의 안보고 아침 먹으며 7시 뉴스 정도 보는데,,,
요즘은 그것도 손자 한테 TV를 빼앗겨 거의 보지 못하지만,,
지난 토요일 얼핏 보이는 화면에 부모가 자식한테 구타당한
끔찍한 화면들을 보여주더군요.
어려서 예의범절 잘 지키고 부모에게 효도해야 한다고 배워왔는데
어찌하여 이런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지 안타까운 일입니다.
'등돌린 자식'이라는 효에 관한 공익 광고가 있어 다같이 효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하고 올려 봅니다.
(효자 밑에 있는 아들자자가 등을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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