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앨범

37기 삶은 찾아 나서는것 (12.11.13 화요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침편지 작성일 2012-11-13 05:39 댓글 0건 조회 356회

본문

DSC_0426.jpg

삶은 찾아 나서는것 커다란 강가에 수많은 낚시꾼들이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바구니는 거의 비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자리에 앉아 왜 이렇게 고기가 안 물리는지 모르겠다며 투덜거렸습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홀로 멀리 떨어져 낚시를 하다가, 다시 배를 타고 강가 깊숙한 곳에 들어가 낚시를 하던 한 청년이 큰 어항에 대어들을 가득 채우고 사람들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바구니에 고기 한 마리 담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놀라며 물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까?” 청년은 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는 듯 빙긋 웃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더욱 궁금해진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도대체 그 신기한 비결이 무엇입니까?” 청년은 그 비결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뭐, 별 거 아닙니다. 기다리지 말고 찾아나서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삶에 적용되는 법칙이니까요.” -행복비타민 중에서-
<?cente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