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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자신만의 길 (12.11.18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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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침편지 작성일 2012-11-18 06:27 댓글 0건 조회 4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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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길 나무는 나무다운 삶의 자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잎이 무성한 나무는 그 모습대로 빛나고 앙상한 나무 또한 잎이 무성한 나무 옆에 있다고 해서 열등감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큰 나무는 큰 나무대로 울창하게 하늘로 솟고 작은 나무는 작은 아름다움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제각기 사는 모습이 다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위가 높다고 해서 그 모습까지 아름다운 건 아닙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모습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향기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움입니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듯이 자신만의 색깔로 자신에게 가장 충실한 삶을 그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성공은 자신만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니까요. -행복한 아침을 여는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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