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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라오스 여행-(12) 비엔티안 탓 루앙과 빠뚜싸이(독립 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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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s
작성일 2013-01-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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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12) 비엔티안 탓 루앙과 빠뚜싸이(독립 기념탑)
뱅기로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날아와 오후 자투리 시간이 났기에 이곳 라오스 사람들이 가장 신성시 하는 불교 유적지이자 비엔티안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리는 곳 '위대한 불탑' 이라는 의미의 '탓 루앙' 에 들렸다. 이 불탑은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띌 정도로 화려한 모습을 자랑한다. 이 불탑에는 부처의 가슴뼈 한 조각이 봉인되어 있다고 전해진단다.
1566년 셋타티랏 왕(King Setthathirat)에 의해 지어 졌으며, 19세기 태국으로부터 침략당하면서 파괴되었다가 몇 번의 재건 작업을 거친 후 1935년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단다. 입구에는 셋타티랏 왕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탓 루앙' 을 구경하고 빠뚜싸이(독립기념탐)까지는 시내 구경을 하면서 걸어 왔다. 마침 저녁시간으로 독립기념탑에 올라 해 떨어지는 풍경을 담을 욕심으로 걸음을 재촉하여 독립기념탑에 도착하여 올라가는 표 파는 곳에 다다랐으나 문이 닫혀 있었다. 바로 옆 가게에 물어보니 시간이 지나 문을 닫았단다.
독립기념탑에 올라 일몰 풍경 촬영은 포기하고 탑 부근에서 사진 몇 장 담고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온 어머니와 한살 짜리 애기 딸린 딸 부부가 빌려서 대기 중이던 뚝뚝이를 합승하여 단돈 100밧뜨 내고 타고 왔다. 어디에서 왔느냐고 어머니가 묻기에 서울에서 왔다고 했더니 자기 딸 부부는 국제학교 선생인데 언젠가 한국가서 애들 가르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뱅기로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날아와 오후 자투리 시간이 났기에 이곳 라오스 사람들이 가장 신성시 하는 불교 유적지이자 비엔티안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리는 곳 '위대한 불탑' 이라는 의미의 '탓 루앙' 에 들렸다. 이 불탑은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띌 정도로 화려한 모습을 자랑한다. 이 불탑에는 부처의 가슴뼈 한 조각이 봉인되어 있다고 전해진단다.
1566년 셋타티랏 왕(King Setthathirat)에 의해 지어 졌으며, 19세기 태국으로부터 침략당하면서 파괴되었다가 몇 번의 재건 작업을 거친 후 1935년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단다. 입구에는 셋타티랏 왕을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탓 루앙' 을 구경하고 빠뚜싸이(독립기념탐)까지는 시내 구경을 하면서 걸어 왔다. 마침 저녁시간으로 독립기념탑에 올라 해 떨어지는 풍경을 담을 욕심으로 걸음을 재촉하여 독립기념탑에 도착하여 올라가는 표 파는 곳에 다다랐으나 문이 닫혀 있었다. 바로 옆 가게에 물어보니 시간이 지나 문을 닫았단다.
독립기념탑에 올라 일몰 풍경 촬영은 포기하고 탑 부근에서 사진 몇 장 담고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온 어머니와 한살 짜리 애기 딸린 딸 부부가 빌려서 대기 중이던 뚝뚝이를 합승하여 단돈 100밧뜨 내고 타고 왔다. 어디에서 왔느냐고 어머니가 묻기에 서울에서 왔다고 했더니 자기 딸 부부는 국제학교 선생인데 언젠가 한국가서 애들 가르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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