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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9) 메콩강변 호텔 야외식당에서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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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s
작성일 2013-01-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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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9) 메콩강변 호텔 야외식당에서 아침을
여행 가이드를 소개 받아 관광하려고 했더니 하루에 100USD 달라기에 관광안내 책을 들고 알뜰 여행을 하기로 하고 비행기로 루앙푸라방에 도착 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시내로 나왔다. 호텔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여행가이드 책에 나와 있는 쌀라 프라방(Sala Prabang) 호텔에 들려 방을 둘러 보았으나 맘에 들지 않아 조금 떨어진 다른 호텔에 방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여행가이드북에서 소개되어 있는 '살라 프라방호텔' 분점이 었다. 책에서도 언급 했지만 고풍스럽고 아득하다고 소개되어 있는 호텔 간판조차 없는 100년 정도 된 2층짜리 저택을 개조하여 만든 그야말로 아담한 호텔이 었다. 배낭 여행자들은 하루 10USD - 15 USD짜리 게스트하우스(Guest House)를 구해 잔다는데,,, 하루 65USD를 내고 잤으니 너무 호사스러운 여행을 한 셈이다. 물론 출장을 나닐 때는 100USD가 넘는 호텔에서 묵는 것이 보통이지만,,,
새벽에 일어나 탁발을 구경하고 호텔에 돌아와 아침을 어디서 먹느냐고 종업원에게 물었더니 호텔본가 큰길 건너 메콩강변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란다. 야외 식당에 들어서니 우리가 야외용 BBQ 할 때 쓰는 것과 비슷한 철판 구이통에 숯불이 이글거리고 그 위에 석쇠를 놓고 식빵을 구워 손님들께 서비스 한다. 아주 재미있고 이색적인 빵굽기다.
여행 가이드를 소개 받아 관광하려고 했더니 하루에 100USD 달라기에 관광안내 책을 들고 알뜰 여행을 하기로 하고 비행기로 루앙푸라방에 도착 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시내로 나왔다. 호텔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여행가이드 책에 나와 있는 쌀라 프라방(Sala Prabang) 호텔에 들려 방을 둘러 보았으나 맘에 들지 않아 조금 떨어진 다른 호텔에 방을 잡았는데, 알고보니 여행가이드북에서 소개되어 있는 '살라 프라방호텔' 분점이 었다. 책에서도 언급 했지만 고풍스럽고 아득하다고 소개되어 있는 호텔 간판조차 없는 100년 정도 된 2층짜리 저택을 개조하여 만든 그야말로 아담한 호텔이 었다. 배낭 여행자들은 하루 10USD - 15 USD짜리 게스트하우스(Guest House)를 구해 잔다는데,,, 하루 65USD를 내고 잤으니 너무 호사스러운 여행을 한 셈이다. 물론 출장을 나닐 때는 100USD가 넘는 호텔에서 묵는 것이 보통이지만,,,
새벽에 일어나 탁발을 구경하고 호텔에 돌아와 아침을 어디서 먹느냐고 종업원에게 물었더니 호텔본가 큰길 건너 메콩강변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란다. 야외 식당에 들어서니 우리가 야외용 BBQ 할 때 쓰는 것과 비슷한 철판 구이통에 숯불이 이글거리고 그 위에 석쇠를 놓고 식빵을 구워 손님들께 서비스 한다. 아주 재미있고 이색적인 빵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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