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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14) 왓 시사껫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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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s
작성일 2013-01-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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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 여행-(14) '왓 시사껫' 사원
독립기념탑에서 내려와 따가운 햇볕을 피해 응달진 길로 대통령궁 쪽으로 걸어와 '왓 시사껫'사원에 다다랐다. 이 사원은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로 1824년 차오 아누 왕 (King Chao Anou)에 의해 지어 졌다. 과거에는 군주들이 국왕에게 충성을 서약했던 곳으로 사용됐지만 지금은 박물관 역할을 하고 있다.
사원은 본당과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회랑으로 구분된다. 본당은 방콕의 초기 사원 건축 양식과 비슷하고, 회랑은 규모가 좀 작지만 탓 루앙의 것과 흡사한 모습이다.
회랑에는 수천개의 크고 작은 불상이 전시되어 있어 볼만하다. 태국의 침략에도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은 사원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태국 양식으로 지었기 때문에 파괴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 진다 .
독립기념탑에서 내려와 따가운 햇볕을 피해 응달진 길로 대통령궁 쪽으로 걸어와 '왓 시사껫'사원에 다다랐다. 이 사원은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로 1824년 차오 아누 왕 (King Chao Anou)에 의해 지어 졌다. 과거에는 군주들이 국왕에게 충성을 서약했던 곳으로 사용됐지만 지금은 박물관 역할을 하고 있다.
사원은 본당과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회랑으로 구분된다. 본당은 방콕의 초기 사원 건축 양식과 비슷하고, 회랑은 규모가 좀 작지만 탓 루앙의 것과 흡사한 모습이다.
회랑에는 수천개의 크고 작은 불상이 전시되어 있어 볼만하다. 태국의 침략에도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은 사원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태국 양식으로 지었기 때문에 파괴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전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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