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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11) 다시 비엔티안으로 날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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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s 작성일 2013-01-20 13:35 댓글 0건 조회 5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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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10) 다시 비엔티안으로 날아오다

루앙푸라방 구경을 마치고 호텔에서 짐을 싸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나왔다. 루앙프라방 공항에서 뱅기타고 다시 비엔티안으로 돌아 가야한다. 루앙프라방 공항은 확장공사 중에 있었고 청사도 새로 지어 금년 6월 경에 Open 예정이란다. 우리나라 항공기들도 이곳 루앙프라방 운항에 관심이 많은데,,, 워낙 산악지형이라 루앙프라방에서 인천까지 직행 하기에는 손님을 많이 태울 수 없기 때분에 경제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검토를 한 적이 있었다.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으로갈 때 묵었던 호텔에 큰짐을 맡겨 두고 갔으니 다시 그 호텔로 돌아 가야 한다. 루앙프라방이나 비엔티안 공항에는 택시들이 관광객들에게 혹시라도 부당 요금을 요구할까봐 택시표를 끊는 장소가 있고 보통 7USD를 내면 시내 어디든지 모셔다 준다. 이 곳에서는 우리나라 스타렉스를 택시로 사용중에 있었고 거리에는 스타렉스가 주종을 이루고 다닌다. 우리나라 소형차들도 많이 눈에 띈다.

라오스는 프랑스 식민지로 오랫동안 지배를 받아오다가 1941년 독립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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