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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16) '허 파 깨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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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bs
작성일 2013-02-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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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안 여행-(16) '허 파 깨우'사원
1565년 셋타티랏 왕에 의해 지어진 사원으로 왓 시사껫 맞은편에 있다. 방콕 왓 프라깨오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던 장소로 유명하다.
원래는 왕이 기도를 올리는 장소로서 건립된 사원이 었지만 1779년 시암왕국(태국)과의 전쟁에서 건물이 소실되었다. 1828년 태국이 침입해 에메랄드 불상을 방콕으로 가져갔다. 당시의 침입으로 사원이 크게 훼손 됐지만 몇차례 재건 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현재는 라오스의 전형적인 불상과 수코타이 양식의 불상 등 라오스를 대표하는 불상들이 보관중인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불상 외에도 라오스 전통 예술품과 목제 복제 파방(라오스 국보급 황금불상으로 현재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음)이 전시되어 있다. 사원 벽면과 기둥에 장식된 아름다운 문양도 눈길을 끈다.
맨 아래 있는 사진은 태국이 침입하여 빼앗아다가 방콕 '왓 프라깨오' 사원에 모셔놓은 에메랄드 불상이다. 2011.3.22일 방콕 여행 때 담아온 사진이다.
1565년 셋타티랏 왕에 의해 지어진 사원으로 왓 시사껫 맞은편에 있다. 방콕 왓 프라깨오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던 장소로 유명하다.
원래는 왕이 기도를 올리는 장소로서 건립된 사원이 었지만 1779년 시암왕국(태국)과의 전쟁에서 건물이 소실되었다. 1828년 태국이 침입해 에메랄드 불상을 방콕으로 가져갔다. 당시의 침입으로 사원이 크게 훼손 됐지만 몇차례 재건 공사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현재는 라오스의 전형적인 불상과 수코타이 양식의 불상 등 라오스를 대표하는 불상들이 보관중인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불상 외에도 라오스 전통 예술품과 목제 복제 파방(라오스 국보급 황금불상으로 현재 루앙프라방 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음)이 전시되어 있다. 사원 벽면과 기둥에 장식된 아름다운 문양도 눈길을 끈다.
맨 아래 있는 사진은 태국이 침입하여 빼앗아다가 방콕 '왓 프라깨오' 사원에 모셔놓은 에메랄드 불상이다. 2011.3.22일 방콕 여행 때 담아온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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