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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옥편에도 없는 신식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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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세대훈장 작성일 2013-02-24 11:11 댓글 0건 조회 7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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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편에도 없는 신식 한자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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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물수' 밑에 '사람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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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키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 키'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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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할 뻔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계집여'가 들어가 있는 글자임.

숲 속에 남여 한 쌍이 들어가 있으면

그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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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깔릴 꽥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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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할 쉬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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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 남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뜻하는 글자입니다.

-받은 메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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