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앨범
37기 2013 제 4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교육인상을 수상한 권혁중 동기를 축하해 주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권혁중(전 학장) 상임이사
시사투데이 김수경 기자]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3년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실업률이 1월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해 9.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실업이 해를 거듭해도 증가되는 것은 고학력자는 늘어나도 이들을 감당할 만한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실무중심수업의 학문적 전통을 쌓아온 전당으로써 분야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글로벌리더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www.sart.ac.kr)가 있어 화제다.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는 40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문화예술특성화학교로 방송공연·실용음악·라이프스타일·호텔 등의 4개 계열, 10개 학부, 33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이중 뷰티, 보석, 디지털, 호텔외식조리학부 같은 기능전문학부의 경우에 평균 취업률이 75%이상, 올해 뷰티예술학부는 90%이상이 취업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교수진의 지도아래 학생들은 각종대회 및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실적을 쌓아 선진국형 명문학교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가수, 연기자, 만능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실용음악학부나 방송연예학부 학생을 위해 자체적으로 방송출연 기회나 오디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현업에서 활동 중인 유명방송인들을 교수진으로 구성해 교내 최신식시설에서 현장감 있는 교육을 하고 있어 국내 방송계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3년간 46건의 산학협력을 추진하는 등 학생들의 실습 및 취업지원을 위해 학부별로 관련업체 및 협회와의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해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노인회, 부녀회, 상인회 등 지역사회단체를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등 지역교육기관과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과 학교발전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는 현장 실무교육체계시스템(실습실)을 갖추고 예술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학위 및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한편 2011년 학장으로 역임한 권혁중 상임이사는 “학생·교직원·교수진의 활동 및 복지전반을 관장하고 있다”며 “졸업 후 자신의 분야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땀 흘리는 제자들을 대할 때마다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했다.
이어 “모든 학생을 관심과 사랑으로 가르치고 적절한 교육시스템과 관리를 통해 희망과 열정이 넘치는 밝은 교육현장이 조성되도록 하는 것이 평생교육자로서의 오랜 꿈이자 희망이다”고 말했다.
이런 권 상임이사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3 제 4회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교육인 수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의 명예를 안았다.
[2013-04-04 09:35:48]
이전글 한국무용 우수성 세계 전파…‘문화외교인' 귀감
다음글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 본분을 다하기 위해 힘써
- 이전글친절은 반드시 되돌아 온다 (13.4.5 금요일) 13.04.05
- 다음글新 韓國人 大賞을 祝賀 합니다. 13.04.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